2026.06.16 (화)

  • 맑음동두천 20.3℃
  • 구름많음강릉 19.3℃
  • 구름많음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3.8℃
  • 맑음대구 20.6℃
  • 맑음울산 19.3℃
  • 맑음광주 21.4℃
  • 구름많음부산 21.1℃
  • 맑음고창 19.1℃
  • 구름많음제주 22.7℃
  • 맑음강화 18.9℃
  • 맑음보은 20.1℃
  • 맑음금산 20.0℃
  • 맑음강진군 19.9℃
  • 맑음경주시 17.5℃
  • 구름많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KBS·MBC·SBS 출구조사 발표 직후 선거사무소 들썩 ... "그래도 기다리겠다"

제주도지사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선거캠프는 일순간 환호와 박수로 뒤덮였다.

 

KBS·MBC·SBS 지상파 3사가 3일 오후 6시 발표한 제주도지사 선거 출구조사 결과, 위성곤 후보가 62.2%를 기록하며 34.9%의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전까지 숨죽인 채 TV 화면을 응시하던 지지자들은 위 후보의 예상 득표율이 공개되자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터뜨렸다. 일부 지지자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선거사무소 곳곳에서는 “위성곤! 위성곤!”을 연호하는 함성이 이어졌다.

 

특히 위 후보가 2위 후보와 27.3%포인트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자 캠프 내부에서는 예상보다 큰 차이에 놀라면서도 승리를 확신하는 분위기가 감돌았다.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지지자들은 박수를 치며 서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일부는 휴대전화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출구조사 결과를 알리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제주도지사 선거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출구조사에서는 위 후보가 경쟁 후보들을 압도하는 결과가 나오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캠프 관계자들은 “도민들이 민생 회복과 제주 발전에 대한 비전을 선택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차분하게 개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지지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개표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방송 화면을 응시했다. 선거사무소 안에는 환호와 긴장감이 교차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위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당시 별도 장소에서 결과를 확인한 뒤 당선이 유력해지는 시점에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관계자는 “출구조사는 예측 결과일 뿐”이라면서도 “도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겸손한 자세로 개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프로필 사진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