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금)

  • 흐림동두천 26.0℃
  • 흐림강릉 27.4℃
  • 흐림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9℃
  • 구름많음대구 29.0℃
  • 맑음울산 27.9℃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7.4℃
  • 맑음고창 26.9℃
  • 맑음제주 28.6℃
  • 구름많음강화 25.4℃
  • 흐림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4.7℃
  • 맑음강진군 26.1℃
  • 맑음경주시 28.1℃
  • 맑음거제 24.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여름철 탐방객 맞아 데크·목계단·안전난간 보강 ... 보행환경 대폭 개선

 

제주 절물자연휴양림의 대표 숲길 4개 구간이 새롭게 정비를 마치고 탐방객들을 맞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탐방로 안전성과 보행 편의가 한층 개선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숲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주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 주요 탐방로 정비사업을 끝내고 모든 구간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탐방객 증가에 대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미끄럼이나 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정비 대상은 휴양림을 대표하는 숲속의집 탐방로와 장생의숲길, 절물오름 탐방로, 너나들이길 등 4개 구간이다.

 

숲속의집 탐방로는 휴양림 입구와 숙박시설을 연결하는 주요 동선으로, 노후 데크와 휴게시설을 새롭게 정비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장생의숲길은 오래된 보행매트를 교체하고 노면을 정비했다. 빗물로 인해 불편을 겪던 배수 불량 구간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탐방 환경을 조성했다.

 

절물오름 탐방로는 훼손된 탐방로 노면을 보수하고 목계단과 안전난간 로프를 교체해 오름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너나들이길은 데크 산책로를 보수하고 미끄럼 방지시설과 안전난간을 추가 정비해 어린이와 고령층 등 보행 약자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앞으로도 탐방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비날씨나 겨울철 결빙 등 계절별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탐방객들이 절물의 숲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산림휴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프로필 사진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