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이 제주SK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제주 땅을 밟았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2일 낮 12시 36분 전세기(DE9544편)를 이용해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절차를 마친 선수단은 오후 1시 10분쯤 국제선 도착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공항에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을 보기 위해 몰려든 축구팬들과 제주도민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뮌헨은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공개 훈련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방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4일 같은 장소에서 제주SK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5일 제주를 떠날 예정이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주 원정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주장 마누엘 노이어를 비롯해 김민재, 이토 히로키 등 26명이 포함됐다.
반면 해리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 세르주 그나브리, 자말 무시알라, 알폰소 데이비스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은 부상과 북중미 월드컵 출전 이후 휴식 등의 이유로 이번 제주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