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5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기상관측차량을 활용한 폭염 특별관측과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많은 관광객과 지역민이 찾는 휴양지에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기상청 관측과 직원이 이동형 기상관측장비를 탑재한 기상관측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기온, 습도, 풍향, 풍속 등 기상 실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해 관측 결과를 방문객들에게 직접 안내했다.
실시간 기상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폭염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기상청이 제공하는 폭염 영향예보도 소개했다.
또한 관광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생수와 폭염 피해 예방 부채를 배부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행동 요령을 전달했다.
임덕빈 제주기상청장은 "앞으로도 기상관측차량을 활용한 현장 특별관측과 국민 참여형 홍보를 추진해 도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