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 기자]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제품은 단연 아이폰5와 갤럭시S3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할뿐 구체적으로 제조업체로부터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없다.국내외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5'가 올 하반기 중 출시되고, 삼성전자의 '갤럭시S3'는 시장 선점을 위해 아이폰5보다 일찍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정도다.갤럭시S3의 경우 최근 국내 한 언론이 4월 출시를 보도했지만 삼성전자 측은 이를 부인하기도 했다. 점점 궁금점이 커지는 '아이폰5와 갤럭시S3'.무수히 쏟아져나오고 있는 다양한 예측성 보도 내용을 정리해봤다. ◇ 출시 시기는? 미국의 IT관련 전문 매체 '폰아레나닷컴' 등 일부 외신은 아이폰5의 출시 시기를 올 10월쯤으로 전망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애플이 매년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신제품을 공개온 점을 놓고 볼때 아이폰5도 오는 6월 공개하고, 여름 시즌에 본격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말부터 줄곧 갤럭시S3의 공개 시기에 대해 '올해 상반기'라고 밝혀왔다. 이는 애플이 매년 6월쯤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보다 먼저 신제품을 공개하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최근 약
[이경윤 기자] 2010년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 상거래로 등장한 소셜커머스.좋은 물건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는 매력에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소비자 피해 논란도 만만치 않다. 2010년 500억원 수준이던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지난해 1조원대로 급 성장했다. 이에 더불어 피해도 늘어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분야의 불만신고는 지난해 한 해에만 7026건이 접수됐다.피해를 보지 않으면서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또 만에 하나 피해를 입었다면 어떻게 구제받을 수 있을까?? ◇ 끊이지 않는 위조품 판매 논란 ▲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명품백 피해건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위조품 판매 문제이다. 지난 해 소셜커머스의 수위를 차지하는 업체들이 위조품을 거래한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A업체가 판매한 ‘뉴발란스’ 운동화에 대해 국내 상표권자인 (주)이랜드가 가짜라고 확인하여 고소했다. ‘키엘’ 수분크림도 미국 본사가 위조 상품이라고 확인했다. B업체가 판매한 ‘라코스테’ 티셔츠에 대해서도 국내 상표권자인 동일
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영화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은희가 디자이너 이명순의 블랙라벨 드레스를 입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활달하고 밝은 성격의 이은희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신랑을 위해 시종일관 애교 섞인 말투와 직접 옷 매무새와 소품을 일일이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은희의 웨딩 디렉팅을 맡고 있는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는 “이은희씨의 결혼식은 ‘Neoclassic(네오클래식)’을 컨셉트로 매우 경건하고 품격 있게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다. 특히 오빠인 배우 이병헌은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동생 결혼식의 컨셉트를 함께 논의 하는 등 많은 관심과 정성을 쏟고 있다”라고 전하며 “연예계 마당발인 오빠 이병헌이 혼주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혼식에 같은 소속사 연예인을 비롯해 수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은희의 결혼식은 오는 3월 18일 오후 5시 더 라움 에서 진행된다./ 퍼플뉴스
전세계 영화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아카데미 시상식. 1년 중 가장 빛나는 이 순간. 많은 배우들이 최고의 드레스와 턱시도, 고가의 보석과 화제를 모으는 파트너를 찾아 자신을 치장하기위해 고군분투 해왔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아카데미를 수놓은 별들의 화려함은 코닥극장을 넘어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세계각국의 매체들을 통해 평가되는 레드카펫 스타일에 배우들은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런 예민함을 숨기고 포토월에 등장한 배우들의 우아한 자태는 올해 '복고'라는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의상상을 석권한 영화 '아티스트' ◇ 작품에서 패션까지 '복고' 스타일로 골든 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에서도 돌풍을 일으킨 '아티스트'는 영화의 본질에 대한 헐리웃의 희구를 대변했다. 무성영화 임에도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는가 하면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프레임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서사를 극대화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아티스트'는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부문을 휩쓸며 아카데미가 선택한 명작으로 주목받았다. 1920년대 무성영화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을 선택한 아카데미의 의도는 세계 최대의
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의 콘텐츠 제휴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 아시아 첫 인터넷신문이자 중앙일보의 뉴스포털인 조인스와 지역 인터넷언론으로선 처음으로 콘텐츠 제휴를 맺은 제이누리가 이번에는 패션·코스메틱 전문 뉴스사이트 퍼플뉴스와 손을 잡았다. 제이누리를 발행하는 JNN㈜과 패션·화장품 전문 뉴스미디어인 퍼플뉴스를 발행하는 ㈜HN어소시에이츠는 27일 서울 을지로 퍼플뉴스 사옥에서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다양한 차원의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뉴스 전파, 공익사업, 양 사의 정기·비정기 간행물을 통한 협력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하지윤 퍼플뉴스 발행인과 제이누리를 발행하는 제이앤앤(주) 양성철 대표이사(오른쪽)가 양 미디어간 뉴스콘텐츠 제휴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손을 맞잡았다. JNN(주)과 HN어소시에이츠(주)는 특히 제주의 문화·관광진흥은 물론 패션업계와 향장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의 프르젝트도 향후 추진키로 합의했다. 퍼플뉴스의 각종 콘텐츠는 이번 주 안으로 제이누리를 통해 독자에게 선보인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