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12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24.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1.0%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선거일 투표 가능 유권자 수 44만1358명 중 12만2077명이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5만9974명은 합산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제주시(선거일 투표 유권자 32만2469명)가 8만6640명이 참여해 23.8%, 서귀포시(선거일 투표 유권자 11만8889명)는 3만5437명이 참여해 25.9%의 투표율은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53.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54.7%로 전국 8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번 총선 투표는 제주도내 228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이미 부여된 투표번호를 알고 가면 빠르게 투표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www.nec.go.kr),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18.4%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6.1%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선거일 투표 가능 유권자 수 44만1358명 중 9만2065명이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5만9974명은 합산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제주시(선거일 투표 유권자 32만2469명)가 6만4325명이 참여해 17.6%, 서귀포시(선거일 투표 유권자 11만8889명)는 2만7740명이 참여해 20.3%의 투표율은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53.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54.7%로 전국 8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번 총선 투표는 제주도내 228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이미 부여된 투표번호를 알고 가면 빠르게 투표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www.nec.go.kr),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10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12.2%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1.2%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선거일 투표 가능 유권자 수 44만1358명 중 6만1358명이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5만9974명은 합산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제주시(선거일 투표 유권자 32만2469명)가 4만3280명이 참여해 11.9%, 서귀포시(선거일 투표 유권자 11만8889명)는 1만8078명이 참여해 13.2%의 투표율은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53.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54.7%로 전국 8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번 총선 투표는 제주도내 228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이미 부여된 투표번호를 알고 가면 빠르게 투표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www.nec.go.kr),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9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6.9%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7.1%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선거일 투표 가능 유권자 수 44만1358명 중 3만46767명이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5만9974명은 합산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제주시(선거일 투표 유권자 32만2469명)가 2만4879명이 참여해 6.8%, 서귀포시(선거일 투표 유권자 11만8889명)는 9797명이 참여해 7.27%의 투표율은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53.5%로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54.7%로 전국 8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번 총선 투표는 제주도내 228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이미 부여된 투표번호를 알고 가면 빠르게 투표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http://www.nec.go.kr),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를 결정지을 날이 밝았다. 오늘(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내년 대선을 앞둬 치러지는 이번 총선은 ‘여의도’라는 국지적 정치 지형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정치구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다. 총선이 끝나자마자 차기 대권을 노리는 주자들이 ‘대선 행보’에 돌입하면서, 각 정당 역시 ‘대선 조류’에 합류할 수밖에 없다. 이들 주자에겐 이번 총선은 대선 준비를 위한 시험무대이자, 정당에겐 대선 승리를 위한 전초전인 셈이다. 더욱이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의 지난 3년 국정에 대한 국민 평가의 의미도 띠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감안하면 이번 총선은 향후 7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다. 한 표, 한 표가 소중한 이유다. 제주지역은 3개 선거구에서 9명이 출사표를 냈다. 이들 후보들은 선거운동 13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감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각 후보마다 제주발전 등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구체적 실천 방안은 당연히 다르다. 유권자들이 투표권 행사에 앞서 공약을 면밀히 비교 검토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대선 ‘전초전&r
새누리당에도 제주를 위해 제대로 일할 기회를 한 번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금일 자정을 기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이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새누리당 후보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세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제주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도약과 후퇴, 생존이 걸린 갈림길에서 치러지는 4·13 총선은 제주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차대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집권여당 국회의원 한 사람 없는 야당 12년의 한계를 도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도민들에게 약속한 무엇 하나 공감되게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중앙정부가 도와주지 않아서, 집권여당이 발목만 잡았다고 민심을 호도하는 야당에게 더 이상 제주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자질과 역량의 검증은 뒷전이고, 상대후보 깍아내리기식 선거전략은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바꾸지 못하면 제주의 미래는 없습니다. 4·13 총선은 제주를 살리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새누리당이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대통합의 전환점을 놓겠습니다. 도민공감대 속에서 제2공항을 조기에 건설하고, 제주의 뿌리산업인 1차산업과 관광산
서귀포경찰서는 12일 지지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선거 운동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모(47.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11일 오후 5시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고모(55.여)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4·13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지역 9명 후보들은 공약을 앞세워 유권자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공약은 유권자들이 후보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공약은 우리사회 현안에 대한 해법이자, 발전을 위한 사회적 약속이다. 투표는 ‘최선의 후보’를 고르기 위한 방편이자 ‘최악의 후보’를 골라내는 선택이다. 실행을 전제로 하지 않는 거짓 공약은 유권자에 대한 기만이다. 유권자들은 ‘옥석’을 가리듯 실행 불가능한 구두선(口頭禪) 공약을 가려내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 후보자들이 내놓는 공약의 진정성을 판단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몫이다. 깨어 있는 유권자 의식이 필요한 이유다. 4·13총선 출사표를 낸 9명 후보의 ‘사회적 약속’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 제주시 갑 선거구 ◇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전)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현)새누리당제주도당부위원장 △재산 3억8303만원 △병역필 △체납액 없음 △전과 없음 ▲1차산업, 제주생명산업을 육성 ▲4•3특별법 개정 등 '4+3'정책 7대
▲ 사진 왼쪽부터 제주시 갑 양치석 후보, 서귀포시 강지용 후보.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4·13총선 새누리당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후보와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후보의 재산신고가 '거짓'이라고 밝혔다. 도선관위는 이날 '후보자정보공개자료의 내용에 관한 공고'를 통해 선거공보에 공표된 재산상황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양치석 후보는 선거공보에 본인 명의의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불입금 1억638만6000원, 신한생명보험 해지환급금 132만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출금 3165만9000원이 누락됐다. 또한 양 후보 배우자 명의의 애월읍 하귀리 616-6번지 12㎡, 616-5번지 3㎡, 농협생명보험 1022만4000원, 농협생명보험 1224만원, 신협중앙회 546만6000원, 신협중앙회 343만8000원, 농협예탁금 636만6000원, 배우자의 농협대출금 9600만원이 누락됐다. 이와 함께 도선관위는 강지용 후보의 재산신고 '거짓' 내용도 공고했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강지용 후보가 3분의 1 지분, 혹은 전체지분 형태로 소유하고 있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토지 37필지 18만9976㎡를 2015년 9월 장남이 대표이사로 있는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지난 2012년 대선에서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가 화두였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재벌개혁은 실종되고, 노동개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생정책은 실종되고, 복지공약은 파기되었습니다. 가계소득은 오르지 않고, 가계부채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할 때 정의당이 창당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정의당은 진보정당으로서 창당 이래 비정규직 차별 금지,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 카드 수수료 인하, 대형마트 입점 규제 등 일하는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평등한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집권 여당이 권력에 줄을 서서 국민을 외면 할 때 선명야당 민생정당으로서 폭주하는 박근혜 정부를 견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의당 국회의원 1명이 다른 정당 10명 이상의 역할을 하며 민생을 챙겼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13일의 선거운동기간이 오늘로서 마감됩니다. 저희 정의당 제주도당은 지역구 후보를 내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공약 기자회견과 정책논평 발표 등 정책선거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정책
▲ 12일 오전 강지용 후보가 서귀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당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제기한 재산누락 의혹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선언,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에 맞서 더민주 도당이 조목조목 재반격에 나서는 등 선거막판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강지용 후보는 12일 오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민주당 도당이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법률 검토 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흑색선전,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재산 누락 의혹이 제기된 토지는 지인이 도저히 경영을 못하겠다고 한 폐원상태인 감귤원을 2005년 12월 친구와 공동매입 한 토지"라며 "19대 총선 출마 당시 선관위에 신고 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선관위에 고발된 재산누락 문제와 관련, 강 후보는 "재산을 축소하기 위해 신고를 안한 것이 아니라 출자한 재산이 이익보다는 부채가 많아 신고대상의무가 없는 것으로 알았다"고 해명했다. 강 후보는 또 "소유 토지가 42필지는 맞지만 더민주당 도당이
▲ 장성철 후보 포스터. 새누리당 정권 심판 유일하고 확실한 대안, 국민의당 녹색돌풍 기호3번, 장성철 선택해 달라. 이번 4·13총선은 새누리당 이명박 정권 5년·박근혜 정권 3년, 8년 동안의 제주홀대와 무시에 대한 심판의 장이다. 또한 권력을 사유화하며 공천 학살을 자행한 오만한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냉정한 심판의 장이다. 지역구 주민과 국민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괘씸죄를 씌어 공천학살을 자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견제와 역할은 무책임과 무소신 그 자체였다. 특히 새누리당과 함께 기득권을 놓고 싸우기만 하며, 원칙과 기준은 오간데 없고 민생 정책도 외면했다. 국민들과 도민들은 오만한 새누리당 정권 심판에 대한 유일하고 확실한 대안으로 더불어민주당을 대체하여 국민의당에 매우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것이 녹색돌풍의 원인이다. 그래서 호남권에서 시작하여 수도권으로, 그리고 제주에도 강하게 불고 있는 것이다. 이제 더 큰 녹색태풍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지금의 녹색바람이 제주에서 녹색태풍으로 바뀌면, 전국적으로 녹색바람이 녹색태풍으로 바뀔 것이다. 여름철 태풍도 제주에서 시작한다.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