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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절정, 작년比 3.6% 늘어…중국인 2만9천여명, 22% 증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와 중국 춘절 연휴가 겹치면서 제주 관광이 반짝 특수를 누릴 전망이다.

 

4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사실상 설 연휴가 시작되는 8일(금)부터 11일(월)까지 나흘 동안 관광객과 귀성객 10만6천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21(토)~24(화)일 설 연휴 나흘 동안 입도 관광객 10만2300여명보다 3.6% 증가한 것이다.

 

8일 3만1천명, 9일 3만2천명이 제주를 찾아 제주 관광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국내선 항공편(제주 도착 기준)은 특별기 64편을 포함해 650편이 투입된다. 8일 92%, 9일 95%의 예약률을 보이는 등 나흘 간 평균 78%(11만8587석)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춘절 연휴인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동안 중국인 관광객 2만9천여명이 제주에 들어온다. 이는 지난해 춘절 연휴(1월 20~29일) 2만3766명보다 22%나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1만9800명은 국내선을, 9100명은 국제선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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