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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 4월 23일까지 한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제주시 일원 ... 50개 종목

도민의 화합과 제주체육의 도약을 위한 제57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스포츠와 콘서트가 결합된 야간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다.

 

제주도체육회는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림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도민체전은 야간 개회식으로 막이 오른다. 학교운동부, 스포츠클럽부, 읍·면·동 대항, 동호인클럽대항, 재외도민, 장애인부로 나눠 50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참가신청은 오는 31일 마감된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참가 확인 사전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 표어는 ‘건강한 체력, 경쟁과 협력, 화합과 전진’이다. 구호는 ‘다함께 미래로 스포츠로 빛나는 제주’, ‘즐거운 체육, 건강한 도민, 도약하는 최고의 제주’, ‘위대한 도민시대 스포츠로 건강한 도민’으로 정해졌다.

제주도체육회는 체육행사에 문화를 접목해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스포츠, 문화, 교육, 신기술 등을 접목한 종합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야간 개회식을 기획했다.

개회식은 도립예술단 정기공연과 함께 이뤄진다. 인기가수 공연, EDM 공연 등으로 개회식이 끝나도 도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캠핑존을 구성해 운영된다.


또 대회기간 주경기장 주변에는 메타버스 체험부스 등 각종 체험·홍보관도 운영된다.

 

도체육회는 지난 대회보다 안전요원을 2배로 배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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