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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청읍 북촌리 돌하르방공원은 3월부터 미술가와 함께 떠나는 ‘제주, 스케치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 꾸준히 작업을 해온 김남흥 작가와 이옥문 작가 그리고 한승엽 작가가 참여한다.

 

3월부터 5월까지 2·4번째 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야외스케치를 나갈 계획이다. 해안 풍광이 아름다운 조천리, 신흥리, 오조리, 종달리,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등에서 스케치를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술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유화, 수채화, 소묘도구 중 선택해 개인 미술도구를 챙겨오면 된다. 중식비 등 소정의 참가비를 받는다.

 

한승엽 작가는 “제주의 풍광이 작가에게 작업의 영감을 주었듯이 제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제주의 자연은 사진이나 그림으로 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한다”며 “혼자가 아닌 친구와, 그 길을 먼저 경험한 작가와 함께 가는 야외스케치는 새로운 배움이며 즐거움일 수 있다”고 참여를 권했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문의=064-782-0570(북촌 돌하르방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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