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나흘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제주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65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에서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18일 이후 4일 만이다. 누적 확진자 수도 617명을 유지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중 확진자는 19명, 격리 해제자는 698명(사망 1명, 이관 2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가용병상은 420개, 자가격리자 수는 465명(확진자 접촉 225명, 해외 입국 240명)이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