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수/ 우도면 새마을협의회장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은 고통의 과정을 통하여 내 자신의 성장하게 된다. 누구나 삶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순간 누구나 만족스럽게 보내지 못 한다. 현재에 안전하게 존재하는 법을 알기만 해도 사람들은 행복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음 속으로 간다.” 그것은 자연의 위치고 누구나 거역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고난을 경험하는 사람은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라고 생각하지만 살아가면서 고난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삶에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이것인지 모른다. 고통과 고난에 대한 반응은 절망과 무기력이 아니라 인내와 배움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어떠한 일에 대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인내와 배움의 길은 누구나 거쳐 가는 길이다. 사람은 한없이 추락하다가 어느 순간 위를 향해서 떠오른다. 고통스럽거나 고난이 있는 상황이 일어날 때 저항하지 말고 그 상황을 긍정마인드 그대로 받아들여 보자. 내 자신만이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면서 화를 냅니다. 화를
▲ 우도면 김철수 모든 인간은 내면세계에 창조적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 능력은 사람마다 자아노력 여하에 따라 차이는 있다고 볼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창조력을 발휘하여 발명품을 만들어 특허까지 받은 모습을 TV를 통하여 볼 수 있다. 누구나 자신에게 창조력이 잠재해 있다는 것을 자신은 모를 수 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내재해 있는 창조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삶들은 그런 것이 있는지 조차 모른다. 이것은 창조력을 활용하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내부에 있는 창조력을 활용하면 할수록 창조력이 활성화되어 더욱 뛰어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 창조력을 발휘하는 방법과 재능은 천차만별이다. 창조력을 발휘하는 계기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타고난 재능은 아니다. 자신이 믿는 신념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자신만이 독특한 창조력을 발휘하는 방법과 재능을 키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재능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결과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창조적인 재능을 일찍 발견하면 더 빨리 발전시킬 수 있으며 자기 재능을 알아채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하거나 포기한다면 그처럼 안
▲ 김철수 제주시 우도면 서광리장 인간은 누구나 최대의 행복을 갖고 태어났다. 미래를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아야 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인내하고 희망을 가져야한다. 자기의 미래를 이미 정해진 것으로 운명론에 맡기지 말고 분명하고 확고한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해야하며, 그래야 자기 삶속에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힘이 솟는 것이다. 큰 희망을 가지고 그 뜻을 펴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에 옴 겨야 한다. 고생 끈에 낙이 온 다는 말이 있다. 겨울이 지나면 자연은 생태적으로 새싹이 돋는 봄이 오게 되어 있다.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노력 한다면 성공의 등불이 눈에 보일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존재가 보석 같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자기와 똑같은 사람은 없으며, 오직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자기 인생을 자신만의 잠재능력 속에서 개발시켜 나가야 살아남을 수가 있으며, 자신의 위대함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은 잠재적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보석 같은 존재임에 긍지와 열정을 갖고 스스로 노력하면 아름다운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능력은 누군가가 잘 한다고 주위에서 긍정
▲ 제주교도소 교화위원 김철수 ‘천부인권’이란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해준 권리라는 뜻이라고 필자는 알고 있다. 하늘이 인간에게 생명을 부여해줬으니 다른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의 존엄성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행위이다. 목숨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 한명 한명은 모두 다 소중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격이 있다는 뜻이다. 죄수들의 인권도 존중되어야 한다. 최소한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인도적 차원에서 수감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최우선으로 신변안전 및 인권보호가 되어야 한다. 인간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죄를 범할 수 있다. 죄를 지으면 죄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자기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은 죄에서 큰 죄까지 인간의 삶에서 죽음으로 옮겨가는 일이 있다. 정작 무서운 것은 강도나 살인이 아니라 서로간의 미워하는 인간의 부정적 감정이다. 인간의 증오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며 인류가 앞으로 두려워해야할 재앙 중에 하나다. 현재 제주교도소는 40여년이 지난 건물로 노후 되어 ‘건물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조속히 현 교도소건물을 재평가해 공
▲ 우도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철수 겨울의 거센 바람을 이기고 새봄과 함께 깨어나는 야국과 노란유체 꽃과 돌담이 어우러져 파노라마를 이루는 섬 속의 섬 우도. 사람과 사람사이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꿈의 섬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음에 추억과 희망을 한 아름씩 안겨줄 ‘제4회 소라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게 된다. 축제는 방문객과 주민간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여주는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우도의 브랜드축제가치가 상승해 지난해 100만 관광객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금년도 120만 관광객 유치 및 소라축제를 위해 서울청계천광장 갤러리에서 3박4일간 소라축제 리플릿, 우도땅콩, 우도풍경 엽서, 우도풍경사진액자 30점 등을 전시 홍보했다. 도서지역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섬 관광 축제상품개발과 숨어있는 잠재력을 현실화시켜 나간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우도를 선호하는 이유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바다와 섬 해안절경 맑은 공기에 비중 있게 제시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넓히려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