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발행하는 제이앤앤㈜과 해핀(Happin)운동을 벌이고 있는 더 행복한 샵㈜은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희망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공동의 협력과 사업 프로젝트를 벌이기로 했다.

해핀프로젝트는 선행의 공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단체(혹은 개인)와 도움을 줄 후원인(혹은 단체·기업)을 연결시켜 주는 작업이다.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SNS)를 적극 활용,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행복소식 전파가 목적이다.

현재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한 치약 1만개 나누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5천개 나눔 프로젝트, 난방비 나눔 프로젝트,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영어교육 나눔 프로젝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이 희망과 행복나눔 운동에는 제이누리를 포함, 금호덴탈제약과 대웅제약, 올인원바이오, 정림건축, 휴네스, 브라우저게임즈 등 언론·기업은 물론 다수의 치과의원이 동참하고 있다.

윤홍철 더 행복한 샵 대표는 “한사람의 백마디보다 백사람의 한마디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전제 하에 격려를 통한 선행을 북돋우려 한다”며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철 제이앤앤 대표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응원을 보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 결국 세상을 더 밝게 만들 것”이라며 “해핀프로젝트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후원문의는 제이누리(www.jnuri.net 064-748-3883) 또는 해핀(happin.kr 02-3454-140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