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정 해변 바가지 '극성'…행정은 '인력난' 타령

<시민의 소리> 우도 검멀레 해변 파라솔 '5만원'…바가지에 피서객 불만 '고조'
비지정 해수욕장 '규제 사각지대'…도는 '인력 탓'·면은 '강제규제 못해'

2013.07.08 16: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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