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선' 넘나든 남북 정상···남북관계 개선 '훈풍'

김정은 "잃어버린 11년 아깝지 않게 좋게 나가자"
文대통령 "김정은 용단에 판문점 '화합의 상징' 돼"

2018.04.27 1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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