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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부석종 해군 대령이 장성으로 진급했다.

 

정부가 25일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장성 진급자 중엔 제주출신인 부석종 해군 대령(50. 2함대 제21구축함 전대장)이 준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사에서 첫 장군 진급자는 육군대령에서 58명, 해군대령에서 9명, 해병대령에서 2명, 공군대령에서 15명 등 총 84명이다.

이중 해군 대령에서는 부석종 대령과 함께 이용연 대령 등이 '별'을 다는 영예를 안았다.

해군사관학교 40기인 부 대령은 제주시 구좌읍 출신이다. 한동초등학교와 세화중, 세화고를 나왔다.

 

2010년 제주해군기지 사업단에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 지원업무를 맡기도 했다. 이후 그는 청해부대 5진 부대장(왕건함 함장)을 맡아 소말리아 해적퇴치 대장정에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해군 2함대 사령부 제21구축함 전대장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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