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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 등록 후 복지관.시장 방문 ... "원희룡 도정 능력은 역대 최악"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첫 행보를 시작했다.

 

박 후보는 13일 오전 9시 제주도선관위에서 제주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후 첫 일정으로 장애인 및 동문시장 상인들과의 만남을 택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탐라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비롯한 복지관 종사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 부모들과 함께 복지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자신의 복지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동문재래시장을 찾았다.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번영회 임원들과 재래시장 활성화와 구 제대병원의 야간대학 유치 등 구도심 연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박 후보는 제주지사 도전에 대한 소감과 관련해 "이번 제주지사 선거의 키워드는 도덕성과 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다"면서 "원희룡 지사의 경우 이전보다 도덕적인 면은 나아졌지만 인사문제, 쓰레기문제, 교통체제 혼란, 분뇨악취 등 능력 면에서는 역대 최악이었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선거는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모색하는 주요한 분기점"이라면 "주민들을 위한 도정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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