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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자로 3월5일까지 등교 확인 ... 긴급하교, 원격수업 전환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교 현장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는 9일 오후 제주여상 2학년 재학생이 확진돼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 도 교육청 및 학교당국과 대책 논의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학생은 최근 확진된 제주지역 또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도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이 학생은 지난 5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 동급생들에 대한 긴급 하교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는 도교육청과 해당 학교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학생과 교직원 등의 명단을 확보해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또 원격수업 전환과 검사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접촉이 이뤄진 같은 반 학생들은 하교 즉시 진단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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