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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재난대비체제 돌입 ... 태풍 상황에 따라 학사일정 조정

 

제주도가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도내 학교들의 휴교와 등·하교 시간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서귀포시 하원초와 남원중은 휴교했으며 제주시 대흘초를 비롯해 24개 학교는 등·하교 시간을 단축했다.

 

이외 다른 학교들도 태풍 경로에 따라 하교 시간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재난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학교 현장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배수구 정비와 낙하물 방지, 공사현장 안전조치 등을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기 전에 마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과거 하천 범람 피해를 겪은 학교를 중심으로 대비 조치를 더욱 각별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 주재로 2차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태풍대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상황에 따라 학사일정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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