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직원과 관내 전기․보일러․전자․가스․건설업체 직원등으로 이루어진 표선백사봉사단 20명은 19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를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복지상담, 집안 청소 및 주변환경 정비, 전기․가스․전자제품․보일러 점검 등을 실시해 고장난전기․보일러를 수리하고 가스배관을 교체했다.
표선면은 표선백사봉사단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누고 배려하는 행복한 표선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