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조직 재개편을 통해 총선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공천혁신 의사도 밝혔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이연봉)은 3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6년 총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연봉 위원장은 "저는 도당위원장으로서 지역 정서와 도민 및 당원의 염원을 바탕으로 혁신·화합·총선 승리를 기조로 신임 당직자를 임명하고 사회적으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새롭게 신설해 현장 중심의 당직 인선을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는 조직으로의 체질개선을 통해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위원장은 "우리나라 정치는 여야 할 것 없이 잘못된 공천으로 계파 갈등이 증폭되고 분열되는 악순환을 겪어왔다"며 "이러한 만악의 근원인 공천 폐해의 고리를 끊고자 우리 새누리당은 공천권을 당원과 국민여러분께 돌려드리는 국민공천제를 이미 당론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공정하지 않은
제주도와 CJ의 파트너십이 현실화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와 CJ제일제당이 탄산수 개발에 합의, 탄산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영철)와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탄산수 시장에 뛰어들기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와 CJ제일제당은 2016년 상반기에 청정 제주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와 삼다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프리미엄급 탄산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와 CJ제일제당은 이에 앞서 28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제주도와 CJ그룹 간 포괄적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탄산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사는 탄산수 개발을 위한 공동 실무단을 구성하여 급성장해가는 탄산수 시장에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남원읍 한남리 감귤 제1가공공장에 탄산수 생산설비를 도입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자료에 의하면 먹는샘물 시장에서 탄산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3년 1.9%에서 2014년 2.8%, 2015년 7.4%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 탄산수 시장 규모는 2013년 200억원, 2014년 400억원, 2
제주의 해양쓰레기 및 감귤박 처리난을 해결하기 위한 260억원 규모의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과 97억원 규모의 감귤부산물 처리시설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은 30일 260억원 규모의 제주지역 해양쓰레기 종합처리장과 97억원 규모의 감귤부산물처리시설 건립을 위한 2016년도 국비 지원분이 기재부의 정부 예산안 편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계절풍 및 조류 등에 의해 중국과 남해안 등지에서 연간 2만톤에 이르는 해양쓰레기가 해안가에 유입됨에 따라 해양오염 및 경관 훼손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해양쓰레기 중 공공근로 등을 통해 수거되는 양은 연간 9천톤에 불과하고 나머지 1만1천톤은 해안가에 장기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고 있다. 또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염분이 많고, 분리수거가 어려워 제주지역 일반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처리할 수 없어 육지부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제주도의 해양쓰레기 처리예산만도 2015년 기준으로 23억원에 이르고 있어 이로 인한 지방재정의 부담이 해마다 가중되고 있다. 가공용 감귤 처리 시 발생하는 부산물인 감귤박도 저장 및 처리시설이 부족해 해양투기로 인한 비용이
▲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27일 오전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부가 크루즈 전용부두를 2020년까지 8개 항만 13선석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러시아, 일본의 주요 관광지를 크루즈로 여행할 수 있도록 환동해권 신크루즈 항로를 개발할 방침이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27일 오전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크루즈는 한마디로 ‘21세기 최고의 관광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2008년 크루즈 관광객은 43만명에서 지난해 190만명으로 6년 사이 무려 4.5배나 늘어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크루즈산업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매우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산업"이라며 "이에 따라 정부는 크루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장관은 "현재 3개 항만 3선석인 크루즈 전용부두를 2020년까지 8개 항만 13선석으로 확충하고 크루즈선 대형화 추세에 맞춰 부두접안능력도 확대해
제주도는 오는 29일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을 맞아 조기(弔旗)게양 운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술국치일인 8월29일은 1910년 경술년에 일제가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한다고 규정한 한일합방 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날이다. 도는 이를 위해 도정시책공유 간부회의, 이통장 회의 및 마을방송,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구내방송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청 소속 직원을 비롯 도내 모든 관공서와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에 조기게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기는 조의를 표하기 위해 깃봉에서 기의 한 폭만큼 내려서 다는 국기를 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 추념일 등 국기의 조기게양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4.3 기념일 또는 국치일에는 조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승부 제주도 총무과장은 "지난 날의 역사를 잊지 않고 같은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적 결의를 다지기 위해 조기를 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한가위가 낀 9월 제주에 스포츠 이벤트 물결이 출렁인다. 무려 18개의 스포츠 빅이벤트가 준비됐다. 제1회 제주국제오픈플로어볼대회와 2015 세계자연유산배 전국 가을철 중고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등 18개 스포츠대회가 9월 제주에서 열린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마루위에 하키’라고 불리며 최근 가장 대표적인 뉴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플로어볼 국제대회가 제주에서 4~8일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제1회 제주국제오픈 플로어볼대회는 스웨덴·덴마크·태국·싱가폴 등 유럽과 아시아에서 30개 플로어볼 클럽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대회로는 일송배 전국주니어 골프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또 제32회 한국대학골프선수권 대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크라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제7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야구대회도 4~6일 제주시 오라종합경기장 내 야구장 등에서, 전국 대학생 유도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2015 추계전국남녀 대학유도연맹전이 15일부터 17일까지 성산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제2회 제주한라배 전국장애인 태권도대회도 5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민회
제주도 변호사(6급)와 갈등조정특보 공모에 총 5명이 응모했다. 제주도가 일반임기제(송무분야)와 시간선택제 임기제(갈등조정분야) 공무원을 공모한 결과다. 행정심판 사건검토 및 소송사건 수행 등을 위한 송무분야에는 변호사 3명이 응모했다. 6급으로 임용된다. 또 도정 주요정책 갈등관리 및 도민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조정 정책보좌 분야에는 2명이 응모했다. 일반임기제 및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8월 말 서류전형, 9월 초 면접시험을 거쳐 9월 중순 임용된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 지난해 제주서 열린 제2회 국제크루즈포럼 제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26일 개막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신라호텔이 주무대다. 국내 유일의 크루즈 국제 컨퍼런스이자 아시아 크루즈 리더들의 중심 네트워크인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크루즈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올해로 3번째인 포럼은 해를 거듭할 수록 국내·외 크루즈 전문가들로부터 주목받으며 양적․질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 그룹인 카니발코퍼레이션 업무최고책임자(COO)이자 카니발아시아 회장인 알렌 버클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이번 포럼에는 RCI, 코스타크루즈, 프린세스크루즈 등 9개 크루즈선사와 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홍콩·대만·미국·핀란드·이탈리아 등 9개국 12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제주~북한 연계 평화크루즈라인 개설을 위한 세션 운영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를 비롯,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연차총회 등은 아시아 크루즈 관계자
서귀포시 혁신도시 상록아파트가 준공, 입주가 시작됐다. 제주도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서귀포시 강정동 택지개발지구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입주대상으로 짓고 있는 상록아파트가 준공, 입주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록아파트는 대지면적 2만3852㎡에 연면적 3만9491㎡로 8개동(지하 1층, 지상 7~10층) 358세대(39㎡ 136세대, 59㎡ 162세대, 84㎡ 60세대) 규모다. 2013년 12월에 착공, 1년 9개월만에 완공됐다. ▲ 서귀포 혁신도시 상록아파트 공무원연금공단 주택사업 운영규정에 따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아파트로 4년(2년 이내, 1회에 한해 재계약 가능)만 거주할 수 있다. 상록아파트 준공으로 이전 기관의 근무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고, 혁신도시도 제 기능을 갖추게 됐다. 상록아파트에 입주 대상자 근무 기관은 연금공단을 비롯한 21개 기관으로서 358세대 모두 기관별로 배정이 끝났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 박훈수 보좌관 제주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및 제주도 연합청년회 부회장을 지낸 박훈수씨가 김우남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임명됐다. 김우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을) 위원장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지역밀착형 정책개발의 강화를 위해 박 보좌관을 영입,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역 현장의 생생한 민생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을 더욱 배가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지역밀착형 정책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박훈수 보좌관을 발탁하게 됐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신임 보좌관은 제주시 삼양 출생으로 삼양동 연합청년회 회장을 거쳐 제주도 연합청년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제주지역 청년운동에 헌신해왔다. 최근까지 제주시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아 생활체육의 기반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또 민주당 제주시을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등의 당직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정치적 경험도 함께 쌓아왔다. 박 보좌관은 "민생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국회와의 가교 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도내 음식점과 농식품판매점 660곳을 점검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17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된 17곳 중 돼지고기 판매점 4곳과 배추김치 2곳, 건고사리 1곳은 원산지 거짓표시로 형사입건 돼 수사를 받고 있다. 건고사리 판매점 3곳과 고구마 당절임 4곳, 돼지고기와 닭고기, 쇠고기 각 1곳씩은 수입산 농축산물 등을 판매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과태료 312만원을 부과받았다. 서귀포시 소재 관광지 인근의 한 식당은 스페인산 돼지 삼겹살을 두루치기와 김치찌개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제주산으로 속여 팔다 단속반에 적발됐다. 제주시 소재 한 재래시장에 있는 업소는 중국산 고사리를 제주산으로 위장해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제주지원은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스러우면 부정유통신고전화 1588-8112번이나 제주지원(745-606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 무소속 천정배 의원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24일 제주를 찾았다. 현 야권을 향해 “만년 야당으로 국회의원이나 해먹겠다는 자세로는 내년 총선에서 대패할 것”이라며 “신당 창당을 현재 탐색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천정배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당 창당은 논의와 탐색 단계"라며 "민의도 살피고 어떤 방식이 바람직할지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신당을 만든다면 집단으로 논의하고 함께 제도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자발적이고 투명한 민주적인 논의로 만들어야지 '공천 줄 테니 함께 하자'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제주를 포함해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신당 문제를 논의해 본 적은 없다"면서도 "여권에도 그런(신당) 뜻이 있는 인사가 있지만, 이 자리에서 이름을 거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당 창당 후 내년 총선에 후보를 낼 것인지에 대해 "몇 가지 준비되면 할 생각이지만 아직은 조건을 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