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형식(그룹 ZE:A, 제아파이브) 블랙야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가 가수 박형식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 마모트는 박형식만의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매력을 통해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까지 꼼꼼히 따지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젊은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마모트는 이번 화보와 CF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 8월 말, 현대백화점 목동지점 오픈을 필두로 현대 신촌, 롯데 포항, 갤러리아 수원 등을 포함해 현재 20여 곳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올 하반기 매장 수를 10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마모트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최근 박형식은 가수, 드라마, 예능을 통해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며 아이돌이지만 전 연령대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다”며 “20대 특유의 풋풋하지만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 중 최초로 10년 라이선스 계약에 성공해 국내 사업권을 확보, 국내 직수입 상품 진행에서 벗어나 한국 시장에 적합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74년
[Joins=헤럴드경제] 배우 류수영이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얼굴이 됐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7월 24일 “류수영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JDC 관계자는 “최근 긍정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수영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이 국제사회에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비전을 알리는 일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지난 18일 진행된 JDC 제주공항면세점 홍보물 지면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JDC의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 [Joins=헤럴드경제] 류수영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긍정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류수영은 현재 다양한 광고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금융, 커피, 통신사, 식품 광고 등 다양한 광고와 협의가 진행 중이다.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류수영은 ‘진짜 사나
[joins=일간스포츠]이효리(34)가 이상순(39)과 오는 9월 제주도 별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측근은 3일 본지와 통화에서 "다음달 완공되는 이효리의 제주도 애월읍 별장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몇몇 지인만 부른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두 사람이 결혼에 대한 얘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꺼려해 일부에게만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앞서 연인 이상순과의 교제를 시작할 당시에도 제주도 오솔길을 걸으며 먼저 대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SBS '땡큐'에 출연해 "남자친구 이상순과의 결혼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상순씨와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상순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이효리의 제안으로 사귀게 됐다. 당시에 제일 친한 친구에게만 얘기했다.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 이효리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
▲ 홍콩 영화배우 임달화(Simon Yam)/사진=[Jonins=뉴스엔] 영화 ‘도둑들’에서 중국 도둑들의 대장역을 맡았던 홍콩 유명 영화배우 임달화(任達華, Simon Yam, 58)가 19일 오전 11시 제주를 찾는다. 그의 이번 제주 방문은 제이비어뮤즈먼트의 서준성 대표이사와의 개인적인 친분 때문이다. 이날 열리는 마제스타 제주신라카지노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온다. 그외 공식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제스타 카지노 오픈식에는 겐팅그룹의 마이클 조프리 요한슨(Michael Geoffrey Johansen)부회장과 브라이언 닙(Brian D Nip( 부사장, 지메이그룹의 캐시 룽(Cash Leung) 부회장 등 3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초청됐다. 제이비어뮤즈먼트 김민성 이사는 “세계적인 카지노 그룹들의 최고위 임원들과 마카오에서 활동하는 메이져 정켓들의 경영진들이 마제스타 카지노의 그랜드 오픈식에 대거 참석한다”며 “향후 마케팅 협력 및 제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지난 3월 마카오대형 카지노 에이전트 지메이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
▲ 사진=EBS 세계음악기행 홈페이지 이효리 이상순 커플의 제주도 정착설이 불거지자 이효리가 해명에 나섰다. 지난 19일 여러 매체들은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모처에 단독 주택을 건설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과 제주도에 정착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렀다, 이에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제주도를 좋아하는 것은 맞으나, 휴식 때 머물 공간일 뿐 정착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고 이효리 제주도 정착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이효리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제주도 오솔길을 걷다가 내가 먼저 이상순에게 사귀자고 말했다"며 이상순과 제주도에서의 추억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제주도에는 이상순과 절친한 싱어송라이터 윤영배와 장필순이 각각 정착해 살고 있기 때문에 이효리와 인연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할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박상면씨가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1월부터 TV홈쇼핑을 통해 특유의 넉살과 친근감을 지닌 박상면 캐릭터를 활용, 제주산 돈육 양념제품 홍보를 시작으로 제주산 농수축특산물에 대한 스타 마케팅을 펼친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으로, 제주도는 관광, 문화, 환경분야 등 37명을 위촉한 바 있다. 한편 박씨는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백프로(감독 김명균, 출연 윤시윤 천호진)'에 출연한다. 전직 프로골프 선수가 뜻하지 않게 폐교 위기를 겪는 섬마을 분교 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골프 특성화학교를 만들기 위해 골프대회에 출전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서귀포시 중문동 레이크힐스 골프장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 [조인스=OSEN] 고(故) 조성민 고(故) 최진실 전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수서경찰서는 조성민이 6일 새벽 5시 30분께 도곡동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욕실에서 샤워기에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허리띠로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조성민은 고 최진실과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진실은 악성루머에 시달리다가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성민이 자택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두 자녀인 환희(12)와 준희(10)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성민은 2008년 자살로 생을 마감한 톱스타 최진실의 전 남편이다.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파경 당시 가정 폭력ㆍ불륜 등의 불명예를 안았 다. 2008년 고 안재환 자살을 둘러싼 루머에 시달리던 최진실이 자살로 생을 마감 한 후 두 자녀인 환희와 준희에 대한 친권을 소유하겠다고 나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은 당시 고 최진실의 재산이 자녀인 환희와 준희에게 상속됐지만 미성년 자녀인 탓에 재산에 대한 권리 행사권이 친권을
▲ 명예 제주도민이 되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승연(44)씨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이승연(44·여)씨가 명예 제주도민이 된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제292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 수여 대상자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제주도는 이날 탤런트 이승연씨를 비롯해 6명을 제주명예도민으로 위촉하겠다며 도의회의 동의를 구했다. 이승연은 제주 말 산업 홍보대사로 위촉돼 말특구 제주유치의 당위성을 확산시키고, 제주말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 점이 인정됐다. 이승연은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에 입상했다. 1994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시작으로 KBS, SBS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영화에도 출연해 1996년 ‘피아노 맨’, 2002년 ‘미워도 다시한번’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2000년 SBS 연기대상 빅스타상, 2011년 한국 나눔 봉사대상 어린이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명예도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이 가결된 이들은 이승연, 김종철 (주)전국관광 대표이사, 김주봉 전 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