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은 올해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을 '2012년도 상반기 체납액 징수 총력기간'으로 선포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대정읍은 총 체납액 494백만원 중 30%인 148백만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에 마을별 책임징수반을 편성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상습 고질체납자에 대해 각종 행정지원사업을 차별화하고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영치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