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은 지역학생들에게 희망 충전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마다. 전직원이 자율적으로 일정금액을 적립해 관내 학교 학생에게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마을 및 학교의 추천에 따른 심사로 선정된다
이 사업은 2006년도에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사업으로 추진되어 오다가 지난해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전환, 전년도에는 800여만원 상당의 모금액을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