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습니다. 저, 문대림에게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당선을 위해 한 마음, 한 몸으로 헌신해주신 캠프 식구들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땀으로 저, 문대림이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제주도당 당직자 여러분들의 쉼없는 노력도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충고, 고견 모두 받아 안아 제주도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도 소중하게 헤아리겠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제주도와 제주도민을 가장 앞에 두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민생우선으로 바꾸겠습니다. 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 제주도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3인의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넵니다. 부디 도민의 여망을 받들어서, 국회에서 제주의 민생과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드러난 민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민심은 언제나 옳습니다. 앞으로 당과 정부의 변화 속에서 제주의 현안과 정책들도 잘 녹아들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젊은층에 호소력 있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세대별로 정치 성향 및 지지 정당이 극단적으로 다르다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큰 갈등 요인이 될 수 있기에, 이런 갈등 요인을 관리하고 통합하기 위해서도 40대 이하 세대의 고민과 현안에도 더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당에 새로운 인재들을 영입하고 육성하는데도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 20년 고인물을 비판하기 전에 우리 국민의힘 제주도당부터 고인물이 되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겠습니다. 또한 제주의 민생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여·야가 머리를 맞댈 수 있습니다. 당을 떠나서 좋은 정책에는 언제나 함께 고민하고, 협조하겠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 위성곤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터전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시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는 여야가 없을 것입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고기철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 년간의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이대로는 안된다”, “ 윤석열 정부는 정신차려라”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밝힌 선거였습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윤석열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견제하고 비판하겠습니다. 또한 서귀포 발전을 위해서도 쉬지 않고 뛰겠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온전히 이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기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절실한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소상공인 여러분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한 뿌리가 단단히 심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기호 5번 강순아입니다. 오늘 제22대 총선 개표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먼저, 당선되신 김한규 후보자께 축하를 전하고, 저와 함께 낙선하신 김승욱 후보자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총선 선거운동을 시작한 후 지난 몇 달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제주도민들을 만난 시간이었습니다. 때로는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지난 선거운동기간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때로는 제대로 하라고 채찍질해주신 모든 도민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쉽지 않은 선거임을 분명 아셨을텐데, 기꺼이 저에게 소중한 한 표를 주신 도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애정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비록 제22대 총선에서 비정규직 엄마의 한판승부는 여기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자연과 제주를 위한 저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있는 제주의 난개발을 막아내는 길에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에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정부가 내팽개친 농업을 지키기 위한 농민들의 목소리와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한국사회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성차별을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제주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고광철입니다. 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하고자 했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든 것은 ‘다 저의 탓’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과 제주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민심의 회초리를 달게 받겠습니다. 아울러 문대림 선배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위기’라는 긴 어둠에 갇힌 우리 제주에 희망과 미래, 그리고 삶의 풍요를 바라는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펼치시길 바랍니다. 선거기간 동안 저, 고광철에게 진심 어린 질책을 주시고, 또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끝이 아닌 이제 시작하는 마음으로, 멈춤이 아닌 쉼표이기에 다짐을 새로이 가져봅니다. 늘 그래왔듯이,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고향 제주를 위한 일에는 모든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제주시갑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고광철‧김승욱‧강순아‧고기철 후보님께도 수고하셨다는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바라는 제주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만들어낸 위대한 제주도민의 승리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제주도당은 4‧3 왜곡에 대한 처벌 조항 신설 등 제주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또 제주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1차 산업을 고소득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주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물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도 공약했습니다. 우리 제주도당은 공약을 반드시 실현해 제주도민이 행복한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갈등을 치유하고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후퇴한 민주주의를 되살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우리 제주도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제주도민과 소통하고, 겸손
증오와 혐오의 정치를 뛰어넘어 공존과 상생의 정치활동으로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승욱입니다. 제주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하루 남았습니다. 이번 총선은 앞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제주의 민생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민생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낮에 이도2동 유세 현장에서 일련의 소란이 있었습니다. 상대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세 중인 저희 캠프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설과 폭행, 침 등을 뱉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고 현장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정리되었습니다. 민주주의 꽃인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극단의 정치, 혐오의 정치가 제주 시민 사회 한가운데에 벌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민생 앞에는 여야가 없습니다. 정치는 오로지 국민 삶의 행복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제는 정쟁과 증오를 부추기는 문화를 바꿔야 합니다. 우리 정치가 상대를 증오하고 국민에게 정치 증오를 전파하는 일을 끝내지 않으면 이런 불안한 사건은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저 김승욱은 오로지 민생만
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기호 5번 녹색정의당, 기호 5번 강순아 후보에 투표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녹색정의당은 선거운동기간 많은 도민들을 만나면서 매서운 회초리를 드는 도민들을 많이 만났고, 때로는 애정어린 질책을 하시는 도민들도 만났습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여전히 녹색정의당이 많은 도민들의 선택지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솔직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도민들은 국민들을 우선하지 않고 무능, 불통을 일삼는 윤석열 정권과 그에 맞서기는 커녕 오히려 방조하는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또한, 지난 20년 넘게 제주도 국회의원을 포함한 권력을 독식해 온 민주당이 지난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지고도 제 할 일 못하는 모습에 실망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진보정치가, 녹색정의당이 많이 부족하지만, 노동자, 농민 등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과 사회적 약자 등 이 사회의 차별받는 투명인간들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다는 점은 도민들께서도 인정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누구도 들으려 하지 않는 목소리를 누군가는 들어야 합니다. 아직도 정치는 가장 고통받는 국민에게 위로가 되어야 함을, 정당은 가난한 이들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보루가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내주신 열정적인 성원과 지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4월 10일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새로운 제주의 미래를 여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민생 파탄, 물가 폭등, 경제 폭망으로 살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검찰 독재라고 비판받을 정도로 민주주의는 후퇴했습니다. 대일 굴욕외교로 국민의 자존심과 국격을 떨어뜨렸습니다, 독도 인근에서 일본해군함정이 훈련하는 것을 보아야 하고, 태평양 바다에 버려진 핵 오염수를 안고 살아야 하게 되었습니다. 폭등한 물가에 장보기 겁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대통령은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면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대통령 심기를 거스르면 입틀막을 당합니다.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면서, 해병대원 순직 사건 은폐를 위해서라면 국기문란 행위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국가 추념일인 제76주년 4·3추념식에는 대통령은 물론이고 한동훈이라는 비대위원장조차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4·3 망언을 한 인사를 공천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폄훼이고 홀대이며 4·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 고기철입니다. 13일간의 치열했던 선거운동 기간이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겨울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100일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새로운 서귀포’만을 꿈꾸며 정말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성산 일출봉에서부터 대정 송악산까지 서귀포 곳곳을 누비며 민생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침마다 거리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던 순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만난 서귀포시민 분들의 바람은 한결같았습니다. 풍요롭고 넉넉한 서귀포, 사람으로 북적이는 활기찬 서귀포, 살아보고 싶고, 머무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자랑스러운 서귀포를 만들어 달라는 진심 어린 염원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8년간의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정치에 지쳐버린 서귀포시민 여러분의 정치 교체에 대한 강렬한 열망은 저에게는 소명이자 시대정신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 오늘의 서귀포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회귀 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멈춰있는 제2공항, 낙후된 의료체계, 침
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