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제22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예비후보가 공약 제1호 법안으로 제주시 노형오거리 공사비 절반을 국고지원 받겠다고 공약했다. 하루 교통량 8만여대로 상습정체 및 교통체증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노형오거리 교통개선 기본계획수립용역 후 진행될 ‘입체화 건설사업’ 비용을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로법개정법률안'을 발의, 공사비용 절반을 받아오겠다는 것이다. 고 후보는 “현행의 교통혼잡도로 개선 국고지원은 광역시를 중심으로 하는 대도시권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광역시 외에도 점차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인한 도로의 교통혼잡개선 필요성이 커지는 인구 70만 대도시까지 상한선을 두어 법률에 근거를 둔 국고지원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제주시 50만8096명과 서귀포 19만2612명으로 7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현행 제8조에 따라 시행되는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은 6개 광역시 (인천,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광주)를 대상으로 5년마다 권역별로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도심지 우회도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로 및 대도시권 순환도로 체계를 구축하고 간선 도로망과의 연계보완 등을 수행하는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농지 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3~5배가량 비싸고, 영농정착지원금과 융자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농지를 구매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올리면 끝인 게 청년농업인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청년농업인의 육성을 위해서는 “예산지원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등 내실 있는 교육 및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동료 농업인과의 농업 공동체를 이루며 상부상조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사회활동의 근간이자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먹거리 산업인 1차산업은 미래 제주의 자원으로서 제주 경제의 핵심은 이를 보호하고 육성하는데 달려 있다”며 “제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 기업가 정신에 바탕을 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제주 농가인구는 약 7만 4500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34.3% 줄면서, 농촌이 사라지는 위기에 처했다. 젊은 층 인구가 1차산업으로 유입되지 않으면서 농촌이 빠르게 고령화되었고,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속도 또한 둔화하고 있다. 통계청은 이러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SNS를 통해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이 정당하다는 대통령실 입장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김 후보는 1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즉각 소환하고, 이종섭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했던 발언과 대통령실 입장을 비교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랜만에 상식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용산은 여전하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김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대통령실의 입장 차이에 대해 "총선 때문에 상식적인 척하는 한동훈과 총선 이후 예고편을 공개해버린 대통령실의 갈등"이라며 "대통령실이 총선 이후 예고편을 보여줬으니, 영화를 볼지 말지 국민들이 투표로 결정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제이누리]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18일 제주청년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이하, 경잇녀) 관계자와 만나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후,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여성의 고충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잇녀 관계자들은 "재취업 어려움과 차별 등으로 경력 회복이 힘들고, 돌봄·교육인프라 부족은 재취업 등 사회 복귀를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스웨덴·독일·일본·캐나다 등의 ‘부모휴가제도’, ‘여성 경력 복귀 훈련 프로그램’, ‘보육 서비스 개선’ 등 외국에서 시행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문 후보는 “저출생은 여성 경력단절 방지를 위한 대책에서 첫걸음을 찾을 수 있다. 외국의 좋은 사례를 잘 살펴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국가의 미래인 아이를 위한 돌봄서비스는 국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활동을 위해 경로당 주 5 일 점심을 제공하고 급식도우미를 반드시 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노인복지법 37조를 개정, 경로당 예산 지원 항목에 부식비를 추가해 주 5 일 점심 제공을 실현하고, 노인일자리 재정 지원 등을 활용해 경로당에 급식도우미를 파견할 수 있도록 하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정책”이라며 “민주당 중앙당이 이미 약속했고 위성곤이 실천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후보는 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이외에도 고령화 사회로 인해 어르신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귀포시 1인가구지원센터 제도화 · 현실화를 통해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 돌봄 체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특히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이제 돌봄은 개인의 책임이 아닌 골목골목에서 사회적인 책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서귀포와 제주가 통합 돌봄 정책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법 등을 개정해 돌봄기금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이누리]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아라동 발전에 앞장 서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석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자생단체 회장단이 다수 참석했다. 또, 김재환 아라동연합청년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과 현 임원진도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과 현기종ㆍ강경문ㆍ강하영ㆍ원화자ㆍ강상수ㆍ이남근 의원, 오영희ㆍ한영진 전 의원이 참석했다. 장성철ㆍ허향진 전 제주도당 위원장, 국민의힘 김승욱 국회의원 예비후보, 부상일 전 제주시을당협위원장, 양기문 도당청년위원장과 청년위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태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유일하게 아라동 을지역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지역구를 옮긴 적도 없고 탈당한 적도 없고 도덕적으로 가장 깨끗한 후보"라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임기 2년인 보궐선거다. 도청에서 근무하고 산하기관에서도 일해봤기에 행정과 의회에 흐름을 잘 아는 적임자"라며 "당에 있는 의원님들 뿐만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일이라면 함께 해줄 야당 의원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아라동을 주민들
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제주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제주 곳곳의 발자취입니다. 21세기인 지금과 1970.80년대의 풍경이 대조됩니다. 그동안 제주는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제주도청의 기록자료를 매주 1~2회에 걸쳐 여러분들에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