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1일자로 인문대학장에 이창익(일어일문학과) 교수를 임명하는 등 7개 단과대학장과 박물관장 등 보직교수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사회과학대학장에는 김성준(행정학과), 경상대학장에는 양성국(경영학과), 생명자원과학대학장에는 고성보(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해양과학대학장에는 이기호(환경공학과), 수의과대학장에는 이경갑(수의학과), 예술디자인대학장에는 박성진(미술학부), 의학전문대학원장에는 주승재(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박물관장은 허남춘(국어국문학과), 학생생활관장은 김봉애(생활환경복지학부), 신문방송사 주간은 최낙진(언론홍보학과), 건강증진센터장은 김문두(의학과),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안기중(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는다. 실험동물센터장에는 이영재(수의학과), 의과학연구소장에는 김수영(의학과), 수의과학연구소장에는 김재훈(수의학과), 전기에너지연구센터장에는 이개명(전기공학과)교수가 임명됐다. 리걸클리닉센터장은 신용인(법학과), 교사교육센터장 겸 교육대학부설 교육연수원장은 김종훈(초등교육과), 탐라문화연구소장은 김동윤(국어국문학과), 평화연구소장은 강근형(정치외교학과), 의학전문대학원 부설 환경보건센터장은 홍성철(의학과) 교수가 맡는다. 보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24일자로 배상업(46) 주LA총영사관 영사가 신임소장으로 부임한다고 21일 밝혔다. 배 신임소장은 경북 대구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2000년 출입국관리 사무관으로 임용됐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정책과, 외국인정책과, 출입국기획과, 재외공관에서 다야한 경험을 쌓았다. 현 김현채 소장은 주 LA 총영사관 영사로 부임한다.
▲ 제주지검 전용학 사무국장 법무부는 2014년 2월24일자로 제주지방검찰청 사무국장에 전용학(56)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검찰직 고위공무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19일 단행했다. 제주지검 사무국장-전용학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승진) 총무과장-임승조 서울중앙지지검 수사1과(승진) 집행과장-송우섭 서울남부지검 검사직무대리(승진) 검사 직무대리-고은호 마약수사 사무관(제주출신)
제주서부경찰서는 호텔 사우나 라커룸에서 시계를 훔쳐 달아난 이모(52)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쯤 제주시 모 호텔 사우나에서 중국인 관광객 J(62)씨가 개인사물함에 실수로 놓고 시계를 훔친 혐의다. 도난 당한 시계의 가격은 1억원 상당의 유명 외제 브랜드로 수십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지방법원 부장판사 238명을 포함한 부장급 이하 법관 897명의 전보 등 정기인사를 오는 24일자로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법연수원 28기(사시 38회) 출신이 이번 인사에서 처음 지법 부장판사에 올랐다. 고법 판사 23명과 사법연수원 교수 12명, 재판연구관 50명도 자리를 옮겼다. 제주는 최용호 수석부장판사가 수원지법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에 최남식 부장판사가 그 자리에 올랐다. 안동범 부장판사는 인천지법, 김인택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으로 옮긴다. 전입되는 부장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맡았던 김태훈 부장판사다. 서울중앙지법의 유석동, 이정권, 이준희, 허명욱 판사는 제주지법 부장판사로 각각 승진이동한다. 이하 이;상이동 명단이다. <전입> -수석부장판사 최남식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장판사 김태훈 대법원 재판연구관 유석동 서울중앙지법 판사 이정권 서울중앙지법 판사 이준희 서울중앙지법 판사 허명욱 서울중앙지법 판사 -판사 윤동연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윤현규 서울중앙지법 판사 현영수 광주지법 목포지원 판사 <전출> 최용호 수석부장판사 → 수원지법 부장판사 안동범 부장판사 → 인천지법 부장판사 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을 위하여 어린이집 전 차량(540대) 내 블랙박스를 설치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설치대상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으로 어린이집 차량 운행을 신고되고, 9인승 이상으로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라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등록된 차량이다. 설치 신청은 3월부터 받을 예정이다. 이용철 제주도 보건복여성국장은 “블랙박스 설치비 지원을 계기로 어린이집 차량의 안전 운행은 물론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보육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변 운전자들의 배려와 양보 운전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3세미만 영유아까지 확대 시행된다. 제주도는 13일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 접종권장 대상인 6개월~35개월(3세미만) 영유아에 대해서도 무료 예방접종을 올해부터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은 ‘12년까지는 보건소에서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6만5천여명을 실시했으며, ‘13년부터는 36개월~59개월(3세이상~5세미만) 및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91,000여명 접종을 받았다. 이처럼 접종이 확대되면서 최근 환자 발생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무료 예방접종 확대로 영유아 유료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해소되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게 되어 접종률 향상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은 2월 14일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은 개점 1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로 2월 20일까지 행사기간 동안 모든 구매고객에게 마스크팩 2매를 증정한다. 또 9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천원 추가 할인쿠폰, 19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할인쿠폰과 제주차 세트를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추첨을 실시, 6명에게 주얼리(귀걸이 및 브로치) 및 남성화장품을 증정한다. 온라인면세점은 이와 함께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상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응원 댓글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 유명 커피숍 이용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은 3월 초 실시한다.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하여 면세쇼핑을 위해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제주여행의 큰 혜택인 면세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으로 지난 1년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만 19세 이상 제주에서 국내로 공항과 항만을 이용해서 출도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간단한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12일부터 귀농인 감귤재배 기초반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 2시 실시된다. 신청자가 1백 명이 넘으면 귀농귀촌교육 수료자중 감귤원을 경영하고 있는 귀농인을 1순위로, 귀농 교육 교육은 못 받았으나 감귤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인을 2순위로 선정할 방침이다. 교육 참석 90%출석자에게 수료증도 발급한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 참여자들에게 각 센터 관할 지역별로 감귤 전문지도사 멘토링 체제를 구축하여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과 기술 습득의 기회로 만들 방침이다. 개강식 날에 멘토 소개와 교육생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올바른 농장관리 기법에서부터 경영기술 교육 등 감귤재배 신규농업인에 대한 체계적인 재배 관리기술 교육과 감귤분야 전문가인 멘토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해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감귤재배 기초반 교육은 2012년 처음 실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귀농교육을 이수하고 감귤을 재배하고 있는 귀농인 100명을 대상으로 감귤 전정에서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월 1회 현장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은 2014년 2월10일자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경정 - 청문감사담당관 장대운, 경무계장 김주언, 경비계장 박생덕, 수사계장 장문환 ◇ 경감 - 기획예산계장 정동욱, 장비관리계장 고보견, 정보통신계장 정효갑, 정책홍보계장 김만열, 수색구조계장 양영기, 해상치안상황실장 김봉옥, 김용칠, 구태우, 훈련단장 이병훈, 외사계장 김서구 ◇ 경위 - 경무기획과 김종길, 김상협, 경비안전과 신화진, 정보수사과 최규모, 현관용, 이태호, 이명관, 항공단 이장호, 박순경, ◇ 경사 - 경무기획과 배정주, 정홍경, 변성근, 김익남, 박정섭, 경비안전과 천관욱, 정보수사과 김형섭, 강균협, 특공대 차영민, 항공단 반은구 ◇ 경장 - 경무기획과 허익준, 하회웅, 경비안전과 곽민, 이윤성, 정보수사과 오정민, 박범기, 특공대 권성호, 김태건, 항공단 류규석, 한승현, 류희일 ◇ 순경 - 경비안전과 양은석, 특공대 허광은, 김명섭, □ 제주해양경찰서 ◇ 경정 - 경무기획과장 신현호, 경비구난과장 박정형, 해상안전과장 최원식, 수사과장 장진수, 3002함장 최종집, 1502함장 차동식 ◇ 경감 - 정보과장 추옥
제주도는 성장 잠재력은 있으나 국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중소업체들의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주기로 하고 2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에 규정된 중소기업(사회적기업 포함)으로서 수출 및 온라인 마케팅에 시너지 효과가 높은 업체, 제주특산물 제조업체, 전자상거래 가능업체다. 도는 10개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 총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문 또는 외국어 홈페이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숙박 및 음식점업,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무도장운영업, 골프장 및 스키장운영업, 도박장 운영업, 미용․욕탕 및 유사서비스업 등 기타 서비스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홈페이지 제작을 희망하는 업체는 도 홈페이지(www.jeju.go.kr)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는 신청서와 지원평가서를 작성하고 사업자 등록증 등 증빙서류를 갖추어 도 정보정책과(☎710-2393)로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도는 2007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107개 업체에 홈페이지를 제작 지원해줬다.
소외된 6·4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면면을 소개합니다. 6·4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선거의 포커스는 제주도지사 후보군과 교육감 ‘빅매치’에만 집중, 상대적으로 도의원·교육의원에 대해선 관심도가 떨어지는 실정입니다. 그 탓으로 정치신예는 물론 재선고지를 향한 도의원·교육의원 예비후보들의 생각을 알 기회는 물론 이름과 면면도 모르고 막상 투표장에 들어서야 할 판입니다. 언론의 무관심도 인정합니다. 더불어 언론의 현실적 한계도 있습니다. 도의원 후보만 하더라도 130여명에 이르는 실정이어서 모두를 인터뷰하는데도 일정이 촉박하고 공간도 부족합니다. <제이누리>가 자발적 홍보의 기회를 드립니다. 비전과 정책, 생각은 받지만 돈은 받지 않습니다. 도의원·교육의원 예비후보 등을 상대로 ‘출마합니다-나의 꿈 제주의 미래’ 코너를 마련합니다. 철학과 정책·공약 그리고 본인의 모든 것을 알리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맘껏 생각을 전달하고 유권자 역시 댓글로 의견을 말하는 쌍방향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정책선거의 기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