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지역자율방범단(단장 양승혁)은 지난 5일 창립 9주년을 맞이해 관내 식당에서 고창후 서귀포시장, 김우식 중문파출소장 및 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방범활동에 공로가 많은 대원에 대한 중문파출소장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행사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간담회를 실시해 대원간 단합을 다짐했다.
서귀포시 대륜동(동장 오태욱)은 지난달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꽃피는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신서귀로 및 주요도로변에 펜지 25,000본을 식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꽃피는 거리조성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천지동(동장 강한종)는 아랑조을거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배선전로 지중화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난 4일 업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천지동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랑조을거리 지중화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공사 진행사항을 주민들에게 알려 원활한 공사추진이 될 수 있도록 상호간의 협조를 당부했다.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열)는 지난 5일 오후 2시, 보목 예지원에서 여성단체위원 및 다문화가정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화장품만들기 교실에서는 건조한 가을철 피부관리법과 함께 여성 기초화장품 3종을 만들었다. 또한, 다문화 가정들간의 친밀감 형성 및 사회의 적응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의 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해병대전우회서귀포시지회(지회장 송상호)는 지난 5일 표선리 당포 포구에서 수중 어장 정비 및 해안변 정화활동을 전개해 폐타이어 등 부유물질 2톤을 수거했으며 앞으로도 서귀포관내 항포구에서 계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7일 숨은자원 활용을 도모코자 표선면 관내 일대를 돌면서 재활용 의류 및 폐지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마을에 모아진 재활용 의류 및 폐지를 수거하면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꾸준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안덕면(면장 변덕승)과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완일)는 올 한 해 동안 주민자치 체험농장에서 가꾸어온 국화를 주민자치센터 내 외부에 전시했다. 청사 입구에서부터 200여본의 국화화분이 전시된다.
대정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6일 대정읍지역 재가장애인 대상으로 '아름다운 행복나들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장애인과 대정읍장애인지원협의회원 등 20여명은 도내 관광지 등을 관람하면서 억세 꽃 가득한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대정읍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2009년 지역의 재가장애인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직화된 단체로서 매년 지역의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보호 애월읍회(회장 양성윤)는 지난 6일 소길리 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교육 및 천연비누 제작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동전 투표 기탁운동을 전개했다.
한림읍 금악리 새마을부녀회(회장 변명옥)는 지난 4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다문화가정 4가족 및 부녀회원 10여명과 함께 한림공원 등 우리문화체험 나들이를 했다. 이날의 나들이를 통해 부녀회원들과 결혼이주여성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으며 다음달 12월에는 김장김치 만들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체험토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금악리 부녀회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속에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노형동 주민센터(동장:양대윤)는 지난 7일 재래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재래시장 이용의 날'의 적극 실천을 위해 관내 가까운 재래시장을 찾았다.
한림읍 전현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함무창)는 지난 5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기원을 위한 구좌읍 소재 앞오름 등반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