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필 예비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깨끗한 정책대결 선거를 강조하며, ‘희망정책제안센터’ 운영을 통해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경필 예부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제주감귤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감귤가공식품을 연구・개발함은 물론, 무·감자·마늘 등 제주산 청정농수축산물의 가공식품화를 전담해 연구・개발하는 (가칭)‘감귤 등 제주특산식품연구소’신설을 추진하겠다"며 "감귤가공품의 경우 총 15만4,010톤(2014년 기준) 중 94.6%가 대부분 주스류로 가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구체적으로 쥬스 14만5,633톤, 넥타 250톤, 잼 60톤, 음료 및 기타 8,067톤이 생산돼 앞으로는 생감귤즙을 이용한 주스 위주의 제품생산을 탈피해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는 등 감귤의 활용 범위를 더욱 다양화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다른 과일제품과 차별화하고 고급화해 새로운 수요
▲ 부상일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감귤산업 진흥을 위해 정부의 FTA기금 사업 추진 방식을 과감히 개혁,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는 FTA기금 사업을 정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해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지역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사업을 정해 농어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또 “현재 감귤의 경우 생산분야 위주로 돼 있는 지원을 성목이식 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부문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이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보조비율을 현재 20%에서 30%로 상향하고 융자상환조건도 연 3%에서 1%로 낮춰야 농가 지원이 부채 과다 구조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양치석 예비후보가 도로관리사업소를 찾아 대화를 나누고있다.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5일 새벽 도로관리사업소와 제주시 건설과를 찾아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신속한 제설 작업과 비상인력 동원'을 촉구했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30년만에 최대의 폭설로 제주가 공항, 도로 등이 마비에 기까울 정도로 비상 상황이 벌어져 대란을 겪고 있어 제설장비 확보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상황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모든 비상메뉴얼과 시스템을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시내 곳곳에 많은 폭설로 신속한 도로제설 작업이 필요하다"며 "사전비상 인력을 동원해서 비상제설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워질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한편 폭설로 500여편 결항으로 6만여명의 발이 묶인 제주국제공항을 찾아서 관광객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또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대한항공등 항공사.공항 관계자들에게 "활주로의 신속한 제설작업과 대형항공기로 특별편 운항을 해서 이른 시일 내에 운항이 가능하도록 모든 조치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자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행 의료급여제도의 수급권 선정기준을 개선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창수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기 위해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을 받을 수 있다"며 "그중 의료급여는 수급권자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의료행위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하지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에 어려움을 갖는 저소득 주민들이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의료급여수급권을 신청하고 있지만, 그 중 일부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거나 자산기준에 부합 등의 사유로 의료급여 제도를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중산간지역 등 농어촌지역에 소규모 마을들이 많이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하지만 이 지역들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대중교통 노선이 없거나 불편하여 부득이 하게 차량을 소유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qu
▲ 강창일 의원 제주도내 417개소 경로당 냉・난방비로 7억 9000만원의 예산이 배분된다. 강창일 의원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와 제주도청으로부터 제주도내 417개소 경로당 냉・난방비 등의 예산 배분안을 보고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사업은 경로당에 동절기 난방비와 폭염기간 냉방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 25%,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25%, 지방비 50%로 지원된다. 올해 예산은 300억 6300만원 규모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경로당 6만4670개소에 냉・난방비 등의 예산이 지원된다. 제주도의 경우 경로당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총 417개소(제주시 282, 서귀포시 135) 7억9784만원(국비 1억9946만원+특교 1억9946만원+지방비 3억9892만원)이 배분돼 이후 행정시에서 각 읍・면・동・리로 예산을 배분하게 된다. 행정시별 예산배분안의 경우 제주시는 5억3871만원(국비 1억3467만원+특교 1억3467만원+지방비 2억 6935만원), 서귀포시는 2억5913만원(국비 6478만원+특교 6478만원+지방비
▲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어린이 누리과정예산이 오는 3월부터 지원될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도민이 크게 걱정하고 불안 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현재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부담을 둘러싸고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사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원중단 위기에 처해 있어 많은 도민이 크게 걱정하고 불안 해 하고 있다"며 "제주인 경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이 2개월 치 만 반영되어서 오는 3월부터는 지원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양 후보는 이에 따라 "저 출산 문제가 심각한 현 지점에서 균등한 교육과 보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지사와 교육감은 서로 협의해 3월부터 지급할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확보 방안을 강구하라"라고 촉구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신방식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예상치못한 강력한 한파로 오는30일 오후 3시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7년만에 내려진 한파주의보와 강풍주의보속에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개소식에 참여하는 도민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부득이하게 30일 오후 3시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개소식 연기 사실을 도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 개소식 연기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강지용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서귀포시 1호광장 농협중앙회 광장지점 3층에서 '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서귀포시 1호광장 농협중앙회 광장지점 3층에서 '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장태평 전 농림부 장관, 구성지 도의장, 김창희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 부만근 전 제주대 총장, 김두철 제주대 부총장, 김철수 제주대 교수회장, 강연호·이경용·김천문·김영보 도의원, 정문현 제주도 4.3유족회장 등 2000여명의 많은 지지자들과 단체장들이 참석해 강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서청원 전 새누리당 대표, 황우여 전 대표최고의원, 유기준 전 해수부 장관, 김을동 최고의원, 안효대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등이 기상악화와 갑작스런 개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대신 개소식 축하 영상메세지를 보내왔다. 내빈소개-후보자 인사말-현판제막으로 시작된 개소식은 실내로 장소를 이동해 축하영상메세지 시청, 장태평 장관, 김창희 부회장
▲ 양창윤 예비후보가 눈 오는 날씨에 인사하고 있는 모습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가 있는 제주시 연동 신광로터리 인도에서 오전 8시부터 한시간 동안 길거리 인사를 했다. 제주시는 영하의 강추위가 몰아친데다 눈보라까지 쏟아져 길거리 인사하는 양창윤 예비후보의 모습은 눈속에 가려질 정도였다. 이런 악천후 속에서 인사하는 모습을 본 유권자는 “득표도 중요하지만 인사하는 모습이 애처롭기도 하고, 가슴 뭉클하기도 하다”며 “정치인들이 선거때만 아니고 4년내내 저런 진정성을 보여줬다면 우리나라 정치판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단순한 득표목적이 아니라 유권자들에게 진정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시작한 길거리 인사인데 춥고, 눈보라가 친다고 해서 그만 둘 수 없다”고 밝혔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지난 18일부터 아침과 저녁 길거리 인사를 시작해 6일째 계속하고 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 당내 경선과정에서 잃어버린 12년을 되찾을 수 있게 힘과 용기를 달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폭설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빚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현실에서 도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 불신과 혐오가 아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정치로 바꿔보고자 이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자격과 자질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제 양심에 따라 잘못된 길을 택한 적은 없다"며 "정치는 '봉사'라는 신념으로 정치에 입문한 만큼 바른 정치를 성공시킬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12년간 잃어버렸던 제주정치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본선에서 법적, 도덕적 자질을 검증받을 수 있는 후보를 당내 경선에서 뽑아달라"고 말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 문대림 예비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4일 "분양면적 기준 25평형 아파트는 1억 원 수준이면 가능하다"며 '반값 아파트 공급'을 공약했다. 문 후보는 "토지가격과 분양리스크만 잡으면 반 값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다"며 비싼 주택가격의 원인을 '토지가격 급등과 분양 리스크'로 진단했다. 그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토지가격은 신규 주택 공급가격을 치솟게 하는 원인이다. 여기에 건축비용이 분양 리스크에 포함된다"면서 "LH공사 아파트를 예로 들자면, 2015년 LH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도급공사비용은 3.3평방미터당 320만원 수준이고, 지하주차장 등을 포함하면 260만원 수준이었다. 분양가 심의시 적용되는 건축비용 560만원에 비하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현재 서귀포시내 개발이 가능한 주거지역, 상업지역, 자연녹지지역, 계획관리지역내 공유지 가운데 나대지나 주차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유지가 많다"며 "이 곳만 활용해도 전용면적 60평방미터 규모 주택을 1만 호 이상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 신방식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24일 "32년만의 폭설과 한파로 고립된 제주국제공항 등 공공시설물의 재난대비 비상매뉴얼 확대 적용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공항 폐쇄로 고립된 제주국제공항을 찾았다 발 묶인 1만여명의 관광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항관계자를 찾아 격려했다. 공항 관계자는 "23일 밤 기상악화로 공항에 발이 묶인 2천여명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와 적집자사 제주지사는 담요와 삼다수를 제공하고 있다"며 "공항 개항 이해 처음으로 24시간 난방시설을 가동하며 개방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제주공항은 강충과 폭설, 한파가 시작된 23일 하루 290여편, 2만명과 24일 공항폐쇄로 510여편이 추가 결항돼 4만명을 포함해 총 6만여명의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공항에 발이 묶인 관광객 수백명은 23일 신제주지역 숙박업소를 찾았지만 숙박업소가 만실이 돼 편의점, 식당 등에서 밤을 지새우는 등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폭설과 한파는 25일까지 계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