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24일 후원회를 꾸리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1인 춰고 후원액은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개인이 후원한 10만원까지는 연말 세액공제로 돌려받으실 수 있으며,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금 관련 문의는 위성곤 예비후보 사무실(064-762-5413)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경기침체로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염치 불구하고 여러분의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이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했다. 후원계좌는 농협 356-1099-5180-13 위성곤후원회(박기철)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 부상일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 환상자전거길이 실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일 후보는 "지난해 11월에 제주 환상자전거길 234km가 개통됐지만 이중 일부 구간은 보도에 선만 그어놓은 상태거나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로 활용 돼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부상일 후보는 "일부는 주요 간선도로 위주로 조성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자전거 및 보행자도로를 가로막아 사고발생 우려가 많다"고 덧붙였다. 국토부의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르면 자전거전용도로 폭 기준은 도시지역은 양방향 통행기준 폭 2.4m 이상, 공원 및 하천은 3m가 넘어야 한다. 한쪽 방향 기준으로 모두 1.5m 이상이여야 하나 일부 환상자전거길은 이 같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이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부상일 후보는 "자전거 전문가들과 TF팀을 만들어 관련 법규를 정비하고 제주도내 자전거전용도로 보완 및 신제주와 구제주를 중심으로 하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해 탄소 없는 섬
▲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는 2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 감귤산업 정책의 획기적 변환'을 주창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제주감귤은 소비성향이 가장 많은 우리나라 3대 과일이고 생산량 대부분이 육지부에서 유통되고 있다"며 "그러나 유통비용은 전적으로 생산자인 제주농민이 부담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육지부 경매장으로 이동 후 다량의 부패과가 발생하면 피땀으로 일군 노력은 경매가격 하락으로 허사가 되는 것도 모자라 생산자가 그 처리비용을 고스란히 부담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유통구조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연봉 에비후보는 "남조로와 근접한 교래리에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제주감귤경매센터를 신설하겠다"며 "감귤경매센터가 신설되면 감귤류 경매는 제주에서만 할 수 있어 현재 감귤 농가가 부담하는 운반비 및 기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제주감귤경매센터 설립의 장점으로 "경매 센터를 통해 경매를 실시하면 유통비가 혁신적으로 개선된다. 경매센터에서 육지부에 있는 도매시장까
▲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는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최선의 경제살리기는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장기 실업은 요즘 문제가 되는 가정 해체, 신용불량자 양산, 사회 양극화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며“청년, 여성, 노인의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이 진정한 복지정책이자, 경제활성화 방안이라는 저의 신념하에 고급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우선 ‘제주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개정해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 유치의 원활화를 도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 것"이라며 "국내 자본을 유입시켜 기업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연계된 ‘행복의 터’ 설립을 의무화해 미스매치로 인한 취업포기 방지, 교육-취업 프로그램 마련,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취업 박람회 개최 등의 업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는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노인 복지 지원 확대와 노인의 사회생산성 기여의 선순환 복지정책 추진"을 선거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2014년 기준 60세이상 생존인구를 대상으로 평균수명이 85세를 넘어서고 전체평균수명이 78세에 이르고 있어 향후 100세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나, 갑작스런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복지정책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퇴직이후 수입원이 없어 결국 극빈층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복지정책은 서구의 선진 복지정책을 모방하여 따라가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으며 그 해결방안은 적절한 선택과 그 선택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복지 재생산 구조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수익성이 높은 공기업을 경영개선작업을 하고 수익 극대화를 통해 50% 지분을 제주거주 10년 이상의 60세 이상 도민을 우선 대상으로 3억원 이하 선에서 매각해 퇴직자로
▲ 강경필 예비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서귀포시장 직선제' 신속 추진을 공약했다. 강경필 예비후보는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시장직선제를 폐지한 이유는 산남・북 지역 간 재정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불균형을 해소하고, 행정기관 간 마찰로 일관된 행정업무 처리에 장애가 발생 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그러나 지난 10년을 돌아볼 때 기대했던 효과가 나타나기 보다는 행정시 체제가 제주도 전체의 지역균형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인지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다"며 "이대로는 서귀포시의 현안문제에 적절히 대응하기도 힘들다는 것이 시민들 대부분의 목소리"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행정당국의 업무과중으로 서귀포시 현안문제에 적절히 대응하기 힘들다"며 "일례로 최근 서귀포시민들은 행정당국이 감귤대란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시민들은 행정 관계자들이 평소에도 민생현장에 보다 자주 방문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들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국적으로
▲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세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출신 기업인과 취업자의 서울 진출을 지원하는 복합형 비즈니스 센터인 가칭 '탐라도민관'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복합형 비즈니스센터 '탐라도민관'은 기숙사와 비즈니스룸,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춰 수도권에 진출하려는 도내 기업인에게 사무실과 숙소를 실비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또 "수도권지역에 취업을 준비하는 제주출신 취업준비자, 치료차 상경하는 환자는 물론 간병하는 도민 등에게 숙소 등의 편의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가칭 '탐라도민관'을 제주도, 공기업등과 협의해 공동 출자토록하고, 정부의 지원도 받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는 2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장애아동을 조기 진단 및 재활을 하기위한 ‘제주장애아동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강창수 예비후보는 "선천적 및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한 장애아동 증가를 감당할 수 있는 장애아동전문병원이 턱없이 부족해 대대적인 확충이 시급하다"며 "2014년 전국적으로 장애가 있는 0~9세 소아․청소년 등록 인구수는 약 10만명"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등록되지 않은 장애가 있는 소아․청소년은 약 3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매년 신생아의 장애비율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상황에서도 정작 제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장애아동의 의료체계는 미비한 실정인 반면, 어린이재활전문병원은 일본 202개, 독일 180개, 미국40개가 운영되는 것과는 대비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자는 이어 "특히 제주의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장애아동을 둔 부모는 전국으로 병원을 찾아다니는 ‘병원난민’ 생활을 이어가고
▲ 부상일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1일 정책구상을 발표해 "동부지역과 제주시내 중심부를 연결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임기중에 완공, 병목 현상을 해소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시 중심부를 우회, 동서부를 연결하는 애월-조천간 애조로 공사가 애월-영평동 첨단과한단지까지만 완공돼 있는 상태”라며 “이로 인해 제주시 동부지역과 중심부를 연결하는 도로가 병목현상을 초래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천읍 신촌-봉개-영평동을 잇는 8km 4차선 도로개설 공사를 임기 중에 완공해 교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김중식 예비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김중식 예비후보가 '성산포항 여객선 노선 다각화 및 재취항 추진'을 공약했다. 김중식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성산지역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의견 수렴에 나섰다. 김 후보는 "현재 성산포항에는 성산포~장흥 간의 여객선 노선이 폐쇄돼 공동화 현상을 빚어 성산읍을 비롯한 동부지역 주민들의 허탈감은 매우 고조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항에서 완도 간의 쾌속선이 취항으로 경쟁력이 약화됐고, 이용객이 격감됐다"며 "해당 해운사에서도 당시 상황에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후보는 "이제 행정에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성산포에서 충무, 삼천포, 부산 등으로 노선을 다각화하고 초기에는 행정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수지를 보전하더라도 조속히 재취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와이의 호룰루의 국제공항의 이용객은 20년 전에 800만 내외이었던 것이 지금도 차이가 별로 없다. 제2공항 건설에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제주공항의 경우 지금의 예측으로 3000만명 웃돌 것으로 보지만 더욱 치밀하게 구체적인
▲ 윤춘광 예비후보 윤춘광 예비후보는 21일 동홍동주민센터내 환경미화원들의 사무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민생투어’를 실시했다. 제주도 도의원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고 있는 윤춘광 예비후보는 동홍동주민센터를 찾아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환경미화원들은 “부족란 인원으로 인해 업무량이 과중되고 있다”며 “가급적 조속한 시일내에 인력보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의견을 말했다. 이에 윤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동홍동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시간과 노력에 힘을 입고 있다”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예비후보는 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 서귀포시를 건설하고, 클린 동홍동을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주인공이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는 의원, 환경 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가슴에 담아 민생정치를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춘광 예비후보는 "언제나 동홍동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리나
▲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2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민속오일시장을 관광야시장 기능을 겸할 수 있는 관광시설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민속오일시장은 교통여건이 좋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도 5일에 하루 주간에만 영업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실정"이라며 "반면, 제주시내에는 중국인 관광객 등 하루 5만 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체류하고 있으나 야간관광 등 제주의 밤을 관광하는 시설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주민속오일시장에 조명시설을 보완하고, 야간 파출소 등 간단한 시설만 보완하면 야간관광시설로 개발할 수 있기 떄문에 조속한 기간에 관광야시장을 겸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오일시장은 현재대로 운영하고, 희망하는 상인에 한해 야간의 일정한 시간에 매일 영업하는 방식으로 관광야시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여기에 제주의 민속과 풍습,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훌륭한 관광야시장의 기능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