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이도2동을(이도2동, 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강성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31일 지역구 내 이도주공아파트 2·3단지 정기총회에 참석해 재건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건축 사업의 공공관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도주공 1단지 및 2·3단지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돼 주택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에 있지만 행정차원의 공적인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행정차원에서 공정한 업무지원을 통해 주민의 자율적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소송 등 주민갈등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경제적 비용낭비를 방지하며, 사업기간 단축과 사업비를 절감함으로써 주민들이 재정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건축사업의 공공관리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아울러 “재건축 지역 및 인근 주민의 민원 및 소통창구를 전담할 수 있는 전문 담당자를 배치하고, 현재 「제주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의 정비사업의 공공관리 지원 조항을 좀 더 구체
▲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건설노동자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우남 예비후보는 30일 여덟 번째 제주우선 정책시리즈를 통해 건설노동자들의 임금체불을 방지하는 대책과 민생침해 대응 구축안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임금체불 규모는 150억에 달해 건설노동자들과 중장비 노동자 등의 불만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원희룡 도정에서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2012년 관련 조례가 시행돼 하도급 부조리 해소센터, 클린 페이제도 등이 운영되지만 임금체불 방지 대책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건설 노동자 우선 고용, 임금 합의서 확인 등 지도‧감독 강화, 임금 지급확인 시스템 보완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또 “공정 하도급 관련 조례의 개정을 통해 중장비 건
▲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다음달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삼화LH 2단지아파트 앞(화삼로 23,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강 예비후보는 30일 "'더 나은 제주!! 더 좋은 화북!!'을 위해 뛰겠다. 성의있는 정치로 바꾸겠다.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아 준비됐고, 지금이 그 때라고 생각한다. 행동해야 변화를 꿈꿀 수 있다. 제가 먼저 실천하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강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대표 공약은 ▲도시계획 시 일정 규모의 놀이터, 공원, 공용주차장의 확보 ▲화북공업지구와 관련된 신자원·에너지재활용개발센터 건립 ▲이를 토대로 한 4차산업의 직업체험이 가능한 직업탐구체험센터 건립 등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원희룡 지사를 향해 “지속적인 야권연대 요구가 드러났다”며 “겉과 속이 다른 정치를 한다.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30일 논평을 내고 “작금의 선거판도에 불안한 나머지 원 지사가 야권연대를 줄기차게 제기했던 사실이 들통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지난 29일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6.13지방선거 야권연대를 시사했다. 이후 30일에는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제주든 서울이든 일부 지역에서 부분적인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자유한국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 대표는 그러면서 “야권연대에 대해 말한 것은 당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도지사인 원희룡 지사가 일대일 구도를 희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뉴시스] 문대림 예비후보는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측이 제기한 원 지사의 팬클럽 ‘프랜즈원’의 선거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프랜즈원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프랜즈원은 30일 오후 성명을 내고 “모 언론에서 허수경의 단팟방 팟캐스트를 프랜즈원이 제작한 듯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프랜즈원은 “보도내용과 달리 허수경씨는 프랜즈원 회원이 아니다”라며 “프랜즈원 활동과 관련해 어떤 일도 함께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프랜즈원은 이어 “허수경의 팟캐스트 제작에도 참여한 바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저희 운영진은 팬클럽 회원들에게 원 지사와 관련된 신문기사 및 유튜브 동영상 등을 소개해주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프랜즈원은 “팟캐스트를 처음 처음 제안했다는 이모씨는 팬클럽의 대표”라는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프랜즈원은 온라인 팬클럽이다. 회장은 없고 온라인 운영진만을 두고 있다. 이씨도 운영진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낙도지역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공약했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30일 21번째 희망정책시리즈를 통해 “어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열악한 낙도지역 어업인을 지원하는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사업'의 성공적 안착으로 어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조건불리지역 수산 직불제 사업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어촌분야 피해보전 대책으로 도입돼 어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도서(섬)지역 어업인의 소득 보전을 지원하는 국정과제 사업으로 시작,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2014년 10월 ‘수산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육지로부터 8km 이상이거나 정기여객선 운항 횟수가 1일 3회 미만이면 조건 불리 지역에 포함된다. 박 예비후보는 "지원 대상에 제주도도 포함돼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기에 조건 불리 지역 수산직불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어가소득 향상 도모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l
▲ 김상희 교육의원 후보 김상희 제주서부선거구 교육의원 후보가 30일 보건교사 채용 확대로 학교의 안전사고에 긴급대처해 나가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김 교육의원 후보는 “제주도의 학교안전사고율은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심히 우려스러운 일이며, 안전한 학교라는 인식이 심어져야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다”면서 제주도내 학교 안전사고의 불감증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0여년 이상을 전국에서 제주도가 학교안전사고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2012년 998건, 2013년 1110건, 2014년 1240건이며 2015년에는 무려 3039건까지 치솟았고, 2016년에도 2512건으로 여전히 학교안전사고는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주감사위원회의 2016년 ‘학교 안전관리 실태 특정감사’에서는 2015년부터 2016년 5월까지 초등학교 24개교가 학교에서 일어난 37건의 중대사고를 보고하지 않은 사례까지 있었으며, 2015년 사고비율 3.41%로 전국평균 1.76의 갑절에 이를 정도인데
▲ 강충룡 바른미래당 도의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영천.효돈)에 출마하는 강충룡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오는 31일 효돈체육관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30일 '지역의 밝은미래, 제주의 바른미래 강충룡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선거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의 심부름꾼이자 청년들의 대변인 사회적 약자의 동반자로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지수 1등 고장 송산, 영천, 효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우리 지역의 근간인 감귤 등 1차산업을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이 넘치며 어르신과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며 지역의 밝은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연동을 선거구에 제주도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한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다음달 8일 연동 한일시티파크 뒤편(롯데시티호텔 뒷골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본격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30일 “살기 좋은 행복한 연동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도의원, 겸손하고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개소식을 앞선 다짐을 보여줬다. 강 후보는 그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작은도서관 설치, 제주형 복지정책 실현, 생활체육공간 조성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바 있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1993년부터 10여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제주청소년지도사회 회장, 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25년 넘게 사회복지현장에서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힘써왔다. 또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연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전), 현 제주도보육정책위원회 위원장, 4.3유족회 중부지회 사무국장, 제주도
▲ 김효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김효 자유한국당 아라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30일 아라동 겨울철 폭설시 체계적이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제주도내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 제주대, 제주국제대, 제주첨단과학단지, 영주고, 관음사 등 중요 기관들과 꿈에그린 아파트단지 등 학생들과 주민들이 고도로 밀집된 지역으로 겨울철 폭설에 지역 전체가 마비되는 어려움을 매년 겪고 있다”며 “학교는 휴강되고 주민들은 출근을 못하는 사태가 빈번히 반복되면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첨단과학단지는 제주도 지역내총생산(GRDP)의 10%를 담당하고 있고 도내 4개 대학 가운데 2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는 만큼 폭설로 인한 기능이 중단되서는 안 되며 더욱이 높은 해발고도로 인한 도로 결빙이 곳곳에 발생해 주민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등 이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대비책이 요구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김효 예비후보는 “폭설 시 제설차 우선지원을 위한 소관부서와의 지원체계 구축, 염화칼슘과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자치경찰의 인력과 장비 보강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30일 정책릴레이 논평을 통해 “제주자치경찰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뛰어난 운영실적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사무분담률 저조와 중앙지원 감소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더 이상 내실을 기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어 “문재인 정부가 광역자치경찰제도 도입을 공약한 바 있는 만큼 제주자치경찰의 운영에 탄력을 주기 위해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자치경찰의 경우 국가경찰 대비 사무분담률이 약 10%에서 30%에 불과하다”며 “게다가 중앙정부의 지원 예산도 줄었다. 때문에 제주 자기경찰이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만 작용하고 있다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국가경찰과 자치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원희룡 현직 지사의 선거법 위반 가능성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우남 예비후보는 30일 논평을 통해 “원희룡 지사의 팬클럽 ‘프렌즈원’의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선관위의 엄중한 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원 지사의 공식 팬클럽 ‘프렌즈원’은 방송인 허수경씨가 진행하는 ‘허수경의 단팟방’이라는 팟캐스트 채널을 통해 원 지사의 인터뷰를 시리즈물로 기획, 진행하고 이를 인터넷상에 유포했다”며 “팟캐스트를 처음 제안했다는 이모씨는 펜클럽의 대표로 선관위에 등록된 인물이고, 방송인 허수경씨 또한 펜클럽의 회원이라고 방송은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방송에 따르면 해당 팟캐스트 채널이 개설된 것이 2월 11일경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 채널을 통해 벌써 4편의 인터뷰 영상이 촬영돼 온라인 배포되었다”면서 “특히, 관련 동영상 중 집중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부분을 14편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