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영천.효돈)에 출마하는 강충룡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오는 31일 효돈체육관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30일 '지역의 밝은미래, 제주의 바른미래 강충룡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선거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의 심부름꾼이자 청년들의 대변인 사회적 약자의 동반자로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웃음이 넘치는 행복지수 1등 고장 송산, 영천, 효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우리 지역의 근간인 감귤 등 1차산업을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이 넘치며 어르신과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며 지역의 밝은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