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은 지난 9일 동 주민세터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정 부부 10가구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 가족 시책 등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 바로 알기 체험 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래동 새마을 부녀회는 다문화 가족들과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이들은 월 1회 대화의 시간을 갖고 우리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