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던 40대 유권자가 계단에서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의 한 투표소에서 40대 여성 A씨가 계단에서 낙상해 구급대가 출동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무릎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이누리=문도연 기자]

150억 투입한 '문화도시 서귀포' … 대표 아카이브 돌연 폐쇄
국감 불출석 제주지법 판사 3명 '동행명령장' … 근무 중 음주·비위 논란 확산
수질 좋다고 이름난 바다에 왜 파래가? … 제주 연안, 기준과 현실의 괴리
"국유지 도로를 무단 점거?" ... 애월읍 캠핑장, 무단 점용 의혹 논란
제주도정 고용 창출 방법이 '기간제 공무원?' … 숫자 늘리기 '급급'
'반쪽짜리 오징어' 논란 반전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업주 '억울'
제주 편의점, 줄폐점 신호탄 … 과잉 경쟁 속 매출 하락 '한계'
청년 없는 '청년몰' … 제주 공실률 65%, 전국 1위 불명예
제주 출신 소유 "비행기서 인종차별 당했다" … 동승객 "만취 상태였다" 반박
수요 억제한 10·15 대책 통하려면 … ‘철도역사 개발’로 주택 공급 속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