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우농가들이 5일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우 가격 안정과 사료자금 지원확대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 7대 자연경관 예산내역 숨기려는 제주도?.. '의혹만 키워' △ 道, 지난해 체불임금 신고액만 56억 △ 제주도, 가금류 사육농가 AI 발생국 여행 자제 당부 △ 문대림 도의장 사퇴 총선 출마 행보 △ "우리도 출마합니다" 도의원 보선 누가 뛰나
국방부가 해병대 용어 교체를 권고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대림 의장은 4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의장 사퇴 및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4.11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은 지난해 제주기점 뱃길 이용객이 280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기점 운항 8개 항로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집계 결과 280만7,643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제주 뱃길 이용객 증가 요인으로 지난해 7월 취항한 성산-장흥항로 개발과 마라도 관광객 증가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올 2월 취항한 국내 최대 여객선 스타크루즈호 효과로 목포항로는 10% 증가세를 유지되고 있으나 다른 항로에서는 10% 내외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항로별 여객수송실적을 보면 제주-목포노선이 80만3,272명, 성산-장흥 57만9,059명, 제주-완도 34만5,255명, 제주-녹동 20만7,682명, 제주-부산 11만2,496명, 제주-인천 9만8,847명, 제주-평택 2만8,579명, 모슬포-마라도 63만2,453명이다. 제주해양관리단 관계자는 "올해 해남 우수영, 통영, 삼천포, 여수 항로 및 서귀포 기항 항로가 개설되고 완도, 목포항로 쾌속선 대체 및 인천, 녹동항로 증선 등이 계획 중에 있어 뱃길 이용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2년
△ 4일 출근길 눈으로 교통불편 예상…추위 5일까지 △ 애정남씨! 출판기념회 책값 얼마를 내야 하나요? △ 해양수족관·위그선·국제카페리·요트기항지… △ 제주시 토지 면적이 늘었네…왜? △ 서귀포시 인구 유입 현실로?…2년 연속 증가 △ 통합진보당제주도당, 옛 민노당 당사에서 현판식
2012년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의 '파사현정(破邪顯正)'이 뽑혔다. 이 말은 원래 불교에서 나온 용어로 부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의미이다. 이 사자성어를 추천한 김교빈 호서대 교수는 "거짓과 불의로 가득 찬 세상을 바로잡겠다는 강한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31일 오전 10시 서귀포고등학교 교실에서 '함께 하는 행복·아름다운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중에 한 프로그램인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