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주민센터(동장 김태경)와 관내 소재 은어의 집(대표 김진화)은 지난 4일 12시에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오리백숙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외도동주민센터(동장 김태경)는 외도지역 주민들의 어르신 공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독거노인 등 어르신 모시기 운동에 은어의 집을 비롯하여 관내 10여개 식당 및 자생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나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 및 독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주시 일도2동적십자봉사회(회장 한강호)는 지난 4일 신산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모신 가운데 민요공연과 아울러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어르신들의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해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지역공동체 구현에 앞장 섰다.
재 제주시 용당리향우회(회장 고경옥)는 지난 2일 용당리사무소를 방문해 6일 한경체육관운동장에서 개최된 『제7회 한경면민 체육대회』에 단체줄넘기 등 6개 전종목에 출전한 마을선수들을 격려하고, 용당리 마을을 대표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용당리(이장 이중두)에 격려금 오백만원을 전달했다.
법환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창희)는 지난 5일(토) 다문화가정 및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 떡 썰기 체험 및 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4일 관내 혼자 사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결연 20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담은 사랑의 김치와 한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담요 등을 전달했다. 현소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결연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올겨울을 지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산읍(읍장 고주영)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산불차량 및 등짐펌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 전 직원이 산불진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불발생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제주도민과 제주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j누리가 참언론으로 나가기를 기원하는 축하영상입니다.
지금은 미디어의 원심분리 다변화 시대이다. 글로벌현상으로 인한 IT 만개(滿開)시대로 조·중·동과 3대 방송사 시대에서 디지털, 온라인 미디어 시대로, 거대 미디어 시대에서 강소(强小)미디어 시대로 바뀌고 있다. 독자와 시청자들은 주류 언론에서 온라인 대안(代案)미디어로 이동하며 맨 손으로 가지 않고, 영향력을 갖고 간다. 대통령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 하는 언론환경이 되었다. 독자와 시청자들, 특히 젊은 층은 사건·사고의 1차 뉴스를 신문·TV보다 스마트 폰 또는 온라인 미디어에서 듣고 본다. 이런 시대적 배경 축복 속에서 j누리의 (呱呱之聲)그래서 j누리의 성공은 시대적인 필연이요, 요청이다. 내가 아는 양성철 발행·편집인은 성실한 사람이다. 벤처미디어(Venture media)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그는 혼자가 아니다. 유능하고 정렬적인 20명과 손을 잡았다. 그래서 j누리의 앞날은 창창하다. 머지않아서 제주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널리 읽히고,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미디어가 될 것을 알고 있다. 제주도는 평화의 섬이자 동북아시아의 관광 허브로 무한한 성장과 발전 정망을 가진 곳이다.
안녕하십니까?제이누리를 이끌고 있는 발행인 양성철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솔직히 저는 이런 자리가 좀 어색합니다. 그동안 해온 일이 이런 자리에 서신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메모하는 일이었습니다. 중요한 발언이라고 생각하면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기사로 옮겨야 했고, 마감시간 문제로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일찍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쪼록 오늘은 과거 저 같은 괴로움에 시달리지 마시고, 마음 편히 행사 마무리까지 잘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막판엔 기대하지 않은 좋은 장면도 나올 것으로 압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에게 언론이란 무엇인지, 기자란 누구인지 그 어린 코흘리개 초년병 기자시절부터 귀감이 되신 분이 있습니다. 저는 그 분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기에 그나마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습니다.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 한국 언론계에서 50여년 한길을 걸어 온 이 분이 있었기에 저희 언론계 후배들은 희망의 한 줄기 빛을 보고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님이신 김영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 외에도 제가 일일이 말씀드려야 도리인 분이 많습니다만 이 정도로 갈음함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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