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식 예비후보 양영식 제주도의원(연동갑, 더불어민주당)이 제8회 전국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에 도전한다. 양영식 예비후보는 4일 "지난 4년 동안 연동 주민의 지지와 사랑에 힘입어 도의원으로서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면서 오로지 지역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 결과 연동아트홀 센터 건립 등 18개 지역 숙원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중에 있다"며 "한결같은 지역 주민의 성원과 관심, 격려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동안 다시 연동 주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만리장성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 양영식과 손을 마주잡고 힘을 모아 위대한 연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양 후보는 "제주도 43개 읍·면·동을 선도하는 위대한 연동을 열어가겠다"며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연동! 아이 키우기 좋은 Mom편한 연동! 청년과 어르신이 행복한 연동! 위대한
▲ 허향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대리인을 통해 31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에 도전하는 허향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허향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허 예비후보는 다음주 중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허 예비후보는 “도당위원장을 맡아 대선을 치르면서 도당을 재건하고 도민들과 함께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이제 그 힘으로 제주를 다시 세워 세계속의 제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대선을 통해 제주가 처한 문제와 도민들의 어려움, 바램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우리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하는 힘이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제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는 지금 새로운 통합과 포용, 소통의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며 “도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도민들의
▲ 양경호 예비후보 양경호(59)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30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노형동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주시 노형오거리 대보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경호 예비후보는 “제주의 자존심 노형을 제주에서 가장 품격 높은 지역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며 “노형만의 자랑거리를 만들어 품격 높은 노형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주요 5대 공약으로 ▲도심형 청소년 복합 스포츠문화센터 조성 ▲주민공동체 마을주차 허가제 도입을 통한 주차문제 해결 ▲노형 오거리 스카이파크 조성으로 가족 중심의 휴식공간 제공 ▲친환경스마트 자동압축 쓰레기 처리시스템과 스마트 그린도시 중량제 사업 등을 병합한 쓰레기 문제 해결 ▲노후 중소형 아파트 재개발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노형 실버밴드 및 문화공동체 조성 ▲어르신들의 실내외 체육활동 공간 확대 설치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및 부대시설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관광객이 제주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도민의 삶은
▲ 강성민 제주도의원 강성민 제주도의원(도남·이도2동,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 지역구에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오는 30일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성민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조례 제정안과 개정안, 결의안 총 43건을 대표발의 했다. 이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그리고 방역 등을 위한 코로나 19관련 조례 제·개정안이 13건에 이른다. 민생관련 조례 제·개정안 5건, 노동관련 조례 제·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하고 1건을 제안해 공동발의 한 바 있다. 4·3수형희생자 명예회복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등 결의안도 총 4건을 대표발의 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상,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당대표(1급) 표창, 청년친화헌정대상,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2회 등을 수상했다. 제주도의회 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최우수 의원, 제주카메라기자회 선정 올해의 의원상, 동료의원이 뽑은 의정활동 가장 잘 하는 의원 등에도 선정됐다. 강성민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가칭)일상회복및코로나대응특위 구성 ▲4&mi
▲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27일 오후 제주시 도남동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1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의원은 27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민과 함께 대전환 위기를 이겨내고, 상장기업 20개 유치와 '15분 도시' 도전 등 제주 미래를 완전 바꿔 나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오로지 주인을 위해 일해 달라는 도민의 엄중한 명령을 받들어 새로운 도민정부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 함께 미래로, 일하는 도지사'를 구호로 내건 그는 "4·3의 실타래를 푼 해결사로서 어떤 현안도 당당하게 풀어갈 것"이라며 "뚝심과 과감한 도전으로 풍요로운 제주가 현실이 되는 '새로운 삼다·삼무 제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오 의원은 "상장기업 20개 유치와 수소경제, 시스템 반도체, 생약 기반 바이오헬스산업 등 핵
▲ 고태순 예비후보 고태순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이 25일 6‧1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고태순 예비후보는 "'명품아라 백년아라를 준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라동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아직도 아라동지역 내 해결해야 될 현안이 산적해 있고, 재선의원으로서 최고의 전문성과 아라동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12개의 자연마을과 5개의 법정동, 원주민과 이주민이 어울어져 살기 좋은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문화·체육·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체육공원 조성 ▲인구과밀화에 따른 주차문제 해결 ▲아라초등학교 과밀학교 해소 ▲‘제2첨단과학‘ 주민 복합 도서관 등의 주요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지난 지역구 의원으로서 '백년아라를 준비합시다'라는 타이틀로 공약사항 16개 이행율 95%로 항상 낮은 자세로 아라동 발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다"며 "하지만 여전히 해결해
▲ 김철웅 예비후보 김철웅 전 제민일보 편집국장이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주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철웅 전 편집국장은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주시연동갑 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0년에 가까운 언론인으로서의 경험과 쌓아온 식견 등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보다 안타까워 선수로 출전하려 한다”며 “도의회에 대해 관중인 도민의 입장에서, 심판의 입장인 언론인으로서 ‘그게 아니다’라고 해도 시정되지 않았다”며 “결국은 선수로 운동장에 뛰어 들어가 소매를 붙잡고 설득하고 이끌며 제주의 미래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회 의원에게 있어 제주의 미래를 향한 큰 물줄기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작은 불편 해소 노력도 그에 못지않다고 생각한다”면서 “도의원 출마 이유 중에 이것도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ldquo
▲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원이 24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김 전 의장은 24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민이 제주 정치의 주역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개방과 대규모 외지 자본의 투자로 쌓아 올린 제주의 공든 탑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주거 부담 증가, 주차난, 넘쳐나는 쓰레기, 코로나19로 인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며 "하루빨리 무너진 잔재를 치우고 새로운 설계도를 준비해 단단한 기단을 만들어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제주도지사 선거는 제주판 3김 시대를 지나 외부에서 수혈된 지사 8년의 세월에 종지부를 찍는 선거"라며 "그들만의 리그인 엘리트 정치를 끝내고 우리가 함께하는 정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 "진짜 '특별자치'를 위해 필
▲ 하성용 예비후보 하성용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2일 제주도의원선거 안덕면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하성용 예비후보는 "안덕면은 산방산, 월라봉, 금모래해변 등 천혜의 관광자원은 물론 전통 민속문화의 보존이 잘 된 곳"이라며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뤄지면서 지역의 가치는 상승하고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고 안덕면의 현 상황을 진단했다. 하 예비후보는 "지역민은 안덕면의 발전적 변화의 시대에 걸맞는 대응과 정책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새로운 인물을 기대하고 있다"며 "계층간, 세대간 조화를 가능하게 하는 동력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그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마음가짐과 지혜를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덕면은 요트,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골프 등 레저 스포츠산업 기반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원시식생을 간직한 곶자왈 등의 공존하는 자연과 함께 이를 조화롭게 발전시켜 지속
▲ 홍인숙 예비후보. 홍인숙 제주스포츠문화리더스협회 대표이사(50)가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인숙 예비후보는 ‘아라동의 힘, 성장과 미래!! 제대로 하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아주 열악하다”며 “특히, 아라동은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해 교통난, 쓰레기난, 주거난 등 온갖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라동은 최근 10년 사이에 인구가 갑절 이상 증가하는 등 도내 4번째로 인구수가 많고 각급 학교도 집중돼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아라동이 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을 통해 실천해나가는 모습 보이겠다"고 피력했다. 주요 공약으로 ▲아라동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유치 & FUN도서관 설립 ▲ 밝고 쾌적한 안심 거리 조성 ▲ 범죄예방 및 치안 서비스 확대(셉테드) ▲ 마을 특색화 문화복지 지역네트
▲ 양용만 예비후보. 양용만(63) 한림읍발전협의회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주도의원선거 한림읍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양용만 한림읍발전협의회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의원 제주시 한림읍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양 예비후보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오직 한림’을 슬로건으로 삼아 저를 낳고 키워준 한림읍에 있는 힘 전부를 바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32세에 귀덕2리장에 취임, 지하수를 이용한 농업용수 개발을 성공시켰다"면서 "2007년에는 지하에서 끌어올린 공기로 축사의 기온을 낮추는 신기술을 선보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2010년에는 제주바이오플랜트를 완공, 양돈분뇨를 활용한 전력과 고품질 액비를 생산해 2011년 한국양돈대상을 수상했다"고 피력했다.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양돈분뇨로 파생한 악취 절감 △타 지역에 비해 질산성 농도가 높은 지하수 문제 해결 △겨울채소를 생산하는 대단위 재배농가의 시설농업 전환 △수산물의 2차 가공식품화를 견인하는 클러스
▲ 하성용 더불어민주당 안덕면 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화합과 소통을 통해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안덕면 전체를 소통이 활발할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에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하성용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소통을 자신의 정책 방향의 기틀로 제시했다. 안덕에서 태어나 안덕에서 자라난 그다. 평생을 안덕에서 보내며 화순리 청년회장과 안덕면연합청년회 회장,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지역의 현안을 지켜봐았다. “안덕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맞이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도 이뤄졌다. 지역의 가치는 상승하고 인구는 늘고 있다.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가 바라본 안덕면의 현재다. 그는 그 변화 속에서 조화를 말했다. 그는 “변화의 바람에 맞서 모든 계층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그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화순리 청년회장과 안덕면 연합청년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