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나무스끄리'로 불리는 포크가수 장필순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10일 저녁 6시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다. ‘장필순과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다.
'설문대 문화의 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포크가수 ‘장필순’이 메인이다. 또 동료가수 윤영배를 비롯한 도내 여성보컬그룹 빅걸(Big Gril), 양호진밴드, 고교생 포크팀 ‘팝핑팝핑바나나’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설문대센터에서 배출한 플루트동아리도 무대의 한 켠을 지킨다.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 별도의 좌석배정이 없다.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