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이 12일 오후 박물관 강당에서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가토 관장을 초청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가토 관장은 500여 종족과 1만7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문화교류를 설명하게 된다.
한편, 박물관은 매해 해양문물교류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동아시아의 해양문화를 연구하고 해외 관련기관과 학술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 있다.
□문의=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 064-720-8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