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역사 아카데미와 Cafe 비자나무숲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거리의 성악가, 민중의 성악가라 불리는 바리톤 송현상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현미의 ‘보고 싶은 얼굴’을 클래식 풍으로 부른다. 또 제주도민을 위해 ‘잠들지 않는 남도’를 헌사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메밀밭으로 가자’ 등 깊어 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주옥같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제이누리=고연정 기자]
□문의=064-783-7701(Cafe 비자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