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탁 전 서귀포시장이 숙환으로 23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제주농고와 제주대 법학과를 나와 제주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제주도청 개발국장, 관광국장, 내무국장에 이어 관선 남제주군수, 북제주군수, 서귀포시장 등을 역임했다.
퇴임 뒤 민주평통 자문위원, 국정홍보처 국정홍보위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희숙씨와 3남.
장례 예배와 발인은 25일 오전 6시 제주영락교회 본당에서 치러진다.
김인탁 전 서귀포시장이 숙환으로 23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제주농고와 제주대 법학과를 나와 제주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제주도청 개발국장, 관광국장, 내무국장에 이어 관선 남제주군수, 북제주군수, 서귀포시장 등을 역임했다.
퇴임 뒤 민주평통 자문위원, 국정홍보처 국정홍보위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희숙씨와 3남.
장례 예배와 발인은 25일 오전 6시 제주영락교회 본당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