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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정치 협잡 있다" 잡음도 ... 선거운동 거쳐 12일 선거

이연봉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인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에 강지용 서귀포 당협위원장과 김용철 도당 부위원장이 나섰다. 양자대결 구도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8일 신임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지용(63) 서귀포시 당협위원장과 김용철(49) 제주도당 부위원장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강 당협위원장은 지난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 낙선했다. 김 부위원장은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위원장 선거는 9~12일 선거운동 과정을 거쳐 12일 오후 2시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치른다. 대의원 228명과 현장 투표를 통해 최다득점자를 뽑는 방식이다.

 

하지만 김용철 부위원장은 최근 언론사 당에 메일을 보내 “당내 기득권 세력의 구태정치적 협잡과 음모를 꾀하고 있다”고 폭로, 선거과정에서 잡음도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8월9일 오전 10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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