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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자유한국당 아라동 예비후보가 30일 한북로에 벚꽃나무를 틈틈이 식재해 벚꽃길이 제주대 진입로부터 한북로를 거쳐 정실마을에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에서 3월 말 가장 먼저 벚꽃 축제를 즐길 수 곳이 바로 제주도로서 전농로와 함께 제주대 진입로가 인기가 높으며 제주 자생종인 왕벚꽃은 벚꽃 중에서도 꽃잎이 크고 아름다워 관광객에게 매우 의미를 주는 봄의 축제"라면서 "방문객들은 전농로보다 제주대 벚꽃거리 분위기를 더 예쁜 장소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벚꽃 길이 중앙로에서 끊겨 많은 분들이 짧은 길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올레 길처럼 벚꽃길이 제주대 입구부터 정실마을까지 이어지면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주는 트래킹 명소로 탈바꿈 할 것"이라며 "특히 도로변에 안전한 인도와 환경 친화적인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많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밤에도 안전하게 산책를 하고 걸어서 신제주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효 예비후보는 "현재 도에서 확장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확장 시 도로 변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조경공간과 편이시설을 함께 설치하도록 해 더욱 유명한 가로수 길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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