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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일도1.이도1.건입동 선거구 박왕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0일 "동문로타리-산지천일대 사괴석도로를 아스팔트로 전면 교체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문로타리에서 김만덕기념관까지 400m가 넘는 도로가 사괴석으로 돼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차량이 지날 때 마다 발생하는 소음은 거주 주민은 물론, 인도를 지나는 행인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 사괴석은 파손될 경우 가루가 날려 가뜩이나 심각한 미세먼지 피해에 더 큰 피해를 일으키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서울 광화문광장의 경우 사괴석도로를 개설 했지만, 부정적인 영향이 많고 재정적으로도 일반 아스팔트도로보다 문제가 많아 아스팔트로 전면 교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개설비용에 아스팔트 8배 이상의 금액이, 보수비용도 아스팔트의 8배 이상이 소요되는 등 이미 부정적인 부분에 대한 검증이 됐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사괴석도로는 휠체어보행 등 장애인에게는 불편하기 그지없는 것으로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면서 “이러한 사괴석도로를 개설한 것 자체가 예산낭비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박왕철 예비후보는 “사괴석도로의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지속시킬 이유가 없으며, 향후 발생하게 될 도로유지 및 보수 비용을 감안하면 아스팔트도로로 전면 교체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 될 것”이라며 "사괴석도로를 아스팔트도로로 전면교체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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