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 구름조금동두천 27.1℃
  • 구름조금강릉 26.1℃
  • 구름조금서울 29.5℃
  • 구름조금대전 29.8℃
  • 구름많음대구 31.0℃
  • 구름많음울산 26.3℃
  • 맑음광주 28.4℃
  • 구름많음부산 24.9℃
  • 구름조금고창 27.0℃
  • 제주 25.4℃
  • 맑음강화 24.5℃
  • 맑음보은 28.3℃
  • 구름조금금산 27.8℃
  • 흐림강진군 27.1℃
  • 구름많음경주시 29.7℃
  • 구름많음거제 24.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송창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외도동·이호동·도두동) 예비후보가 “주차난이 심각한 외도 중심상가에 15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외도동은 4년 전에 비해 인구가 5000명이나 급증하면서 외도 중심상가 내 주차난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우리 지역의 주민들과 상가 내 시설 이용자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타워의 신설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서 이미 검토를 마쳤다”며 “제주도에서 2014년 이후 매해 평균 2개 정도의 주차타워가 신축 되고 있으며 현재 신제주 로얄호텔 앞 신제주 공영주차장 등 8개의 주차타워가 도내에 신설 또는 건축 중에 있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외도지역 부영아파트 인근, 중심상가의 경우에도 주차타워의 타당성이 충분하다”며 “4년 이내 이곳에 주차타워를 만들어 점점 심각해지는 외도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교통신호체계 개선, 주택밀집지역 주차문제, 어린이 통학로 안전문제, 야간 안전통행로 확보 등 우리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안전을 위협받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