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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대서 열려 ... 한-중 노인복지 등 관계기관 전문 가참여

 

제주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학과장 박정환)와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소장 조정원)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제주대 아라컨벤션홀에서 ‘2026 한·중 고령화 사회 학술교류회’를 연다.

 

이번 학술교류회는 ‘초고령 사회의 위기를 기회로: 한·중 실버 사회와 기술·심리의 만남’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고령사회 대응 정책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주대를 비롯해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 제주시니어클럽, 사단법인 세대통합상담교육복지연구회, ㈜실버에듀넷 등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학문적 연구와 실천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술교류회에서는 중국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 서비스협회 서건중(徐建中) 회장이 ‘중국 실버 경제의 발전 경로와 혁신 실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서 회장은 중국의 실버경제 발전 과정과 고령친화 산업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고령사회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과 중국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사회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한국 측에서는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 조정원 소장과 배진아 박사가 ‘지능형 노년 삶을 위한 기술 전략’을 주제로 노년층의 윤리적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제주시니어클럽 김효의 관장은 제주 지역 노인일자리와 사회참여 사례를 중심으로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제주대 교육학과 박정환 교수와 양문생 박사과정생은 심리적 안녕과 생애 통합 관점에서 노인의 자아통합감 증진을 위한 교육적 접근을 발표한다.

 

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 김재희 센터장은 제주 지역의 고령친화 정책 조성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기반 고령사회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실버에듀넷 임민채 대표는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경험을 중심으로 스마트 인지 프로그램 활용 사례를 발표하고, 류향란 교육학 박사는 노후 준비와 자아통합감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전문가들의 발표도 이어진다.

 

중국사회복지 및 노인복지 서비스협회 주샤오룽(朱小龙) 부회장은 ‘재가·지역사회·시설 연계를 통한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 모델’을 통해 중국의 통합형 노인돌봄 서비스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장쑤 아오양 유주이바이 노인복지산업 유한회사 야오젠궈(姚建国) 이사장은 ‘다중 동력과 스마트 기술을 통한 전 생애 노인돌봄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산업 기반의 노인돌봄 모델을 발표한다.

 

상하이 나오우나오 네트워크 과학기술 유한회사 쩡리사(曾丽莎) 시장개발부 총괄은 ‘비침습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 디지털 치료’를 주제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령자 건강관리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주대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는 한국과 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학술교류회를 통해 정책, 기술, 교육, 심리, 복지 영역이 결합된 새로운 고령사회 대응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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