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상 도의원 예비후보 김국상 통합진보당 예비후보(제15선거구 이도2동 을)가 주거복지는 꼭 필요한 국민의 기본권이며 주거복지 기본조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2005년을 기점으로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는 현재 주거는 공급위주의 정책이 아니라 거주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 주거권은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주거약자에 대안 주거지원의 필요성이 날로 증대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기본적인 개념인 주거복지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구체화할 기관인 주거복지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거복지사업 상담 및 정보제공 ▲주거복지 전달관련 각종 주거복지 지원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 및 주민교육 ▲주거복지홍보사업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구축 ▲주거약자 등의 주택 및 주거환경 실태조사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연구 및 조사사업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등을 주거복지센터의 임무로 제시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주거복지 전담부서
▲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수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수형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제주도의 문화복지사업이 농어촌 및 섬지역에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완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문화복지 사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업이 도심권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문화복지사업의 부분별 위탁업체가 낮은 일구밀집도, 사업수행을 위한 장거리 이동, 위탁업체의 수익성 측면에서 비선호 등의 이유로 농어촌 지역으로 나와 사업하려는 것을 꺼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사례로 "구좌-우도지역에서 악기레슨, 미술지도 등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려 하나 위탁업체 중 상당수가 지역적 이유로 거절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권을 중심으로 지역거리에 따른 문화복지비의 지원금액을 차등적으로 지원하여 문화복지 혜택이 지역에도 미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태흥리 소금밭 복원 및 관광자원화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태흥2리와 3리의 경계에 위치해 있었던 소금밭을 전통의 모습으로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급의 소금을 생산하고 이를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주민소득의 창출과 함께 명품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연북로에 접한 한일베라체아파트와 탐라중학교의‘도로교통 소음방지’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한일베라체에 접한 연북로 구간은 교통량의 증가와 더불어 야간시간대 차량 가속의 영향 때문에 도로교통 소음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피해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방음벽, 방지턱, CCTV설치 등 여러가지 해결방안을 활용해 한일베라체 자치회와 학교측의 협조 하에 교통소음저감 대책을 수립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고충홍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우리마트(구 KBS) 앞 도로에 신호등을 설치하여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우리마트 앞 도로는 4거리로 아침.저녁시간에 심각한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지역이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주민들이 횡단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더호텔 앞 신호등처럼 시차제 신호등을 설치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방정치는 생활정치가 되어야 한다"며 "이처럼 주민들이 겪고 있는 작은 불편들을 발굴하여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양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12일 오후4시 신제주 코스모스사거리 부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강창일 국회의원과 오수용 도당위원장, 신구범.고희범.김우남 새정치민주연합의 도지사 예비후보와 당 소속 도의원후보와 당원, 지지자 등이 대거 몰렸다.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연동이 제주관문이면서 재선충에 걸린 것처럼 생기를 잃고 있다"며 “연동에는 젊은 열정과 역동적인 디지털 신형엔진이 필요하다”고 사람교체,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연동지역 골목상권은 침체됐고 관내 신제주초등학교 학생수는 최근 40% 이상 감소화 할 만큼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며 “침체된 연동을 되살리는 연동의 희망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예비후보는 △다문화 가정 및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개선 △신제주초등 병설유치원 개원 △한부모가정 지원센터 건립 추진 △연동-제대 직통버스 노선 개통 등 공약도 내걸었다.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 이후 연동주민
▲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김천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김천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효돈동을 온고지신의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을 혁신하고, 새로운 변화의 중심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효돈동은 명품감귤의 1번지라는 자긍심과 더불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편린이 살아 숨 쉬는 문화를 역동성 있게 그려나갈 수 있는 중요한 생태문화의 보고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마을별로 추억과 정서가 묻혀 있는 통곳, 가시남못, 동샘물, 왜통 등을 활용한 생태 공원을 조성한다면 주민들의 쉼터는 물론,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효돈동에는 ▲쇠소깍 주차장 확보 및 재정비 ▲감귤박물관과 쇠소깍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증축 및 개‧ 보수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지원 ▲송산`효돈`영천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공용감귤을 활용한 선거구 지역 내에 감귤산업기반 구축 및 감귤특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 강경식 무소속 예비후보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서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농촌관광은 농어촌의 지역적 특성, 자연과 경관, 전통문화, 농어업 및 농어촌생활 등을 체험하고 휴양 및 휴식하는 여가활동과 농산물 판매 등으로 도시민과 농촌주민이 교류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대안관광의 하나"라며 "제주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는 제주올레를 기점으로 자연생태, 문화, 레저 등 체험관광이 각광을 받으면서 농어촌관광산업이 커지고 있지만 기존의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돼온 마을단위 농어촌체험마을 조성, 농촌민박, 관광농원 운영에 그치고 있어 아쉽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농촌관광에 대한 지원도 친환경농정과, 관광정책과, 농업기술원, 마을만들기 담당부서 등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체계적인 지원체계와 운영시스템이 미흡한 실정이며, 실제 농어가의 실질적인 소득개선이나 마을발전에 기여하지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인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제철소'라는 별칭을 붙은 사무소 개소식에는 강창일 국회의원, 신구범·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오수용 공동위원장, 장정언 전 도의회 의장, 도의원 예비후보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강철남 후보의 주요공약으로는 ▲청소년문화의집 조성과 인증 프로그램 지원 ▲여성 안심지역 만들기 프로젝츠 추진 ▲테마가 있는 도시공원 조성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 구성 운영 ▲제원아파트 등 재건축 검토 ▲민.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단 운영 ▲4.3유족지원 확대 및 트라우마센터 설치 완성 ▲제주어연구소 설치 등이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 현장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20여년을 바라본 사회에는 꿈을 꾸지 못하는 아이들, 열심히 일해도 행복하다고 스스로 말할 수 없는 도민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연동 한라병원 오거리 오복치과 5층에서 '사람중심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오수용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신구범·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와 도의원 예비후보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23년간 제주지역 언론인으로서 지역과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으나 채워지지 않는 2%의 부족함이 있었다”며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한 제주의 올바른 변화를 위해 이제는 글이 아닌 제도로 기여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연동지역에선 사람이 자동차와 콘크리트 건물에 밀려나는 급격한 도시화의 부작용이 심각해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며 "느낌 있는 공간, 살고 싶은 연동으로 확실하게 재편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흘천의 환경친화적 수변공간 조성 △'디자인 으뜸 연동’을 위한 간판 정비 △교통유발부담금 조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13일 제주시 도남오거리 부근 한라조명 3층 선거사무소 앞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강창일 국회의원, 장정언 전 국회의원, 오수용 위원장, 도의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질과 능력을 검증받은 참신한 새인물이 도의원 후보가 돼야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필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만약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이번 선거에서 당의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고, 의정활동능력에 문제가 있으며, 도적성에 흠결이 있는 사람을 후보로 내세울 경우 도민들로부터 외면 받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대륜·서홍) 김천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대륜·서홍) 김천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대륜동 잘 살기 위한 6대 추진사업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대륜동이 잘 살기 위해서는 대륜동이 갖고 있는 경쟁력 있는 자원인 ▲서귀포 혁신도시 ▲자연생태자원(돔배낭골, 외돌개, 속골, 각시바위, 하논 등) ▲오름과 문섬, 범섬 등 자연자원 ▲풍부한 농수산물(감귤, 소라, 전복 등) ▲제주월드컵 경기장과 인근 체육시설 ▲역사문화자원(연동연대 등) 등을 활용한 특화된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대륜동이 잘 살기 위한 사업으로 ▲서귀포시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그 주변지역을 활용한 스포츠산업 육성 ▲법환포구, 올레 등을 활용한 민박 및 음식점 등의 서비스산업 육성 ▲제주혁신도시와 연계한 농어촌 민박특구 지정 ▲어촌 및 해양자원 등을 활용한 어촌생태체험관광 실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과 약용재배, 버섯재배 등을 활용한 지역특용작물단지 조성사업 등 6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