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4지방선거 필승을 다진다. 강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오는 13일 오후 5시 도남오거리 남쪽 선거사무소(한라조명 3층)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4·3단체, 국회, 도의회에서 활동해온 검증된 정책전문가, 한결같은 삶을 살아온 준비된 새 인물로 도의원 후보를 내세워야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6.4지방선거에서 필승할 수 있다”며 경선 고지를 향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것과 정치1번지 이도2동(도남동)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2선거구(일도1/이도1,2/삼도1,2/용담1,2/건입/오라동) 김광수 예비후보는 교육정책과 관련된 공약 ‘광수생각’ 세 번째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6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의 개념과 현재의 정책은 대부분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평생 교육 역시 교육계의 리더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각 지역의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나 상업시설이 이끄는 문화센터 등이 최근 활발한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해 오고 있는 것을 통해 많은 제주시민들이 평생 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제, "고령화는 해결되어야할 문제로서 인식할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시대의 변화로 받아들여야 하는 환경이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도심권에 평생 교육 센터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1의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라도서관 ~ 종합 경기장 ~ 서사라 지역과 용담동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에서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5일 오후 5시 외도농협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현판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정동영 전 민주당 대통령후보(민주당 상임고문),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국회의원,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들도 총출동했다. 특히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김진덕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제주 도의원 선거 중 가장 압도적인 득표차로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판식이 끝난 후 선가사무소로 자리를 옮긴 김진덕 후보는 “자족권을 갖춘 생태휴양관광중심 마을로 육성시키겠다"고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를 위한 4가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①서부지역 유통물류단지 조성 ②(가칭)외도중학교 설립 ③어르신 노후생활과 아이들 교육에 불편함이 없는, 누구나 행복한 지역 만들기 ④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린이집과 학교에 맡기고 맘 놓고 일할 수 있는 지역을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16선거구(제주시 애월읍) 새누리당 고태민 예비후보는 고질민원인 양돈장을 단계적으로 이전 또는 폐쇄하고, 그 자리에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태민 후보는 “제주의 주요 관광도로의 관문인 애월읍 고성리 입구에 위치한 양돈장으로 인해 주변을 왕래하는 관광객, 외국어 고등학교 등에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제하고, "수십년간 누적된 악취민원을 해소함과 동시에 인구 5만 애월읍 신(新)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고용창출과 부가가치를 일구는 전진기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고 후보는 “애월읍은 이제 단순히 제주시권에 부속된 주변부가 아니며, 관광지개발, 대기업 연수원, 공공기관 수련원 등의 유치를 통해 스스로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하며, 민원해결과 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했다. 실제로 애월읍 평화로 주변 양돈장과 양계장의 악취는 수십년간 주변사람은 물론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고질 민원이고 제주관광의 큰 걸림돌이라면서 언젠가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꼽혀 온 만큼, 양돈농가 설
▲ 현우범 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예비후보가 "감귤 1번과 상품화,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혔다. 그는 6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통해 "지난 의정활동 과정에서 감귤 1번과의 상품화를 위해 가장 앞장서 노력해 온 결과 이제 그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면서 "감귤 1번과의 상품화 정책이 확정될 수 있도록 막바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감귤 1번과 상품화 필요성을 끈기있게 제기해 왔고, 각종 토론회, 농업단체와 힘을 모아 상품화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쳐온 끝에 '노지감귤 품질기준 재설정 연구용역' 결과를 통하여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는 "최근 이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결과, 감귤농가의 77%가 1번과 상품화를 원하고 있고 감귤 선호요인은 크기가 아니라 당도, 신선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 후보는 "따라서 1번과의 상품화 여부는 소비자의 선호경향에 따라 결정될 문제로, 이제 제주도정의 상품감귤 기준도 전면 개선될
▲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문화특구를 통해 일도2동 상권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고마로에 야간경관 조명시설이 들어섰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분분한 실정이다"며 "야간볼거리 제공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상징성에 대한 홍보와 조랑말의 생동감이 부족해서 조형물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보여주기식 시설물에 제주의 문화를 입혀 관광마케팅 기법을 활용한 고마로축제를 통해서 일도2동을 제주시의 대표상권으로 육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올해안으로 고마로축제를 개최해서 국수문화거리와 함께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명품일도2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고마로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개별적으로는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으나 야간 유동인구 부족 등으로 상권 활성화가 지지부진한 현실이다"며 "이
▲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임문범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임문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남광로 · 태성로 삼거리 교차로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출퇴근시 및 학교 등하교시 남광로ㆍ태성로(일도 대림2차아파트 옆) 삼거리 교차로가 교통체증 및 혼잡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차량흐름이 정체된다"고 지적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인근 사설 주차장 부지를 공영화 할 수 있도록 하고 남쪽 진입방향으로 우회전 차로를 확장하여 사고 및 노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또 "남광로ㆍ태성로 삼거리 교차로를 횡단하는 노약자와 어린이 보호를 위해 신호등 체계를 현 경보등 신호체계에서 차량신호 및 보행등 신호체계로 개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송창윤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주민친화적인 일도2동 허브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일도2동의 허브센터는 저의 ‘주민이 주인인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송 예비후보는 "허브센터는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을 동호회 △공동육아 △작은 도서관 △청소년 상담·문화센터 △마을 카페 △간단한 민원서류 처리 등의 장소로 활용 가능 한 곳이다"고 덧붙였다. 송 예비후보는 이어“전북 완주군의 '비비정마을'은 농민들이 스스로 구상한 농촌형 마을사업을 꾸려가는 곳으로 이 곳 역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지역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시작됐다”며 “일도2동에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면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사업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허브센터의 설립 목적은 오로지 주민들을 위한 것이므로, 설립 전·후에 주민들의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남원의 수산물 경매장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고 예비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남원읍 태흥2리는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수산물중에 하나인 옥돔 주산지로서 제주도내에서 유통되는 상당량을 태흥리 경매장을 통하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다른 어촌 지역은 수산물을 가지고 특화하여 축제 상품을 개발하고, 특화거리를 만들고, 누구나 즐길수있게 기획하여 경매장을 현대화하여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현실이다"고 예를 들었다. 고 예비후보는 "하지만 옥돔의 주산지인 남원은 아직 경매장 시설 조차도 낙후되고 관광객을 맞이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다"며 "이를 개선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옥돔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연구개발도 연개하여 발전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신제주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조직 구성·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 예비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신제주 지역 교통체증 문제는 연동, 노형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노선을 이용하는 도민 모두의 과제이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의회에 ‘(가칭)지속가능 도시발전 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 행정, 의회, 전문가들과 서로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고 연구하여 도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우리 지역은 자동차 주·정차 및 정체 현상 등 교통문제가 심각한 지역이다"며 "롯데시티 호텔 등이 개장되고 드림타워 등이 완공되면 교통 혼잡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며 장기적 안목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도의회에 '(가칭)지속가능 도시발전 연구모임과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교통실태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4일 오전 장애인 단체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장애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를 비롯한 5개 장애인 단체를 돌며 "장애인 인권, 중증자애인의 자립, 장애인단체 운영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며 “이들 단체가 제시한 사항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책·공약에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행정당국이 독거 및 와상 등 최중증 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를 24시간 지원 보장함으로써 돈과 사람이 없어 억울하게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겠다며 복지와 교육분야에 대한 정책과 예산 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수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김수형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비정상적인 구좌·우도의 씨앗쪽파 거래행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구좌·우도의 씨앗쪽파의 경우 비상장 농업품목으로 분류돼 경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과 구매처가 외지의 농협 및 풀파재배 영농법인 등으로 한정돼 거래가격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1년간 공들여 키운 농작물이 얼마에 팔려나가는지도 모르는 현실은 농민의 눈을 가리고 수집상의 배만 불리는 파렴치한 행태"라고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심각한 경우 계약금도, 가격도 모른 채 수집상에 넘기고, 수집상이 주는 대로 농산물 대금을 받는 현실을 알게 된 이상 이러한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씨앗쪽파의 농협수매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지도소와 같은 행정기관을 활용하여 농민이 외지 영농법인 등과 직거래를 중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