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07:00 남원 아침인사 △07:30 제주보건소 사거리 '문모닝' 집중 유세 △10:00 성산일출봉 유세 △11:00 제주시오일장, 봉개동, 서귀포시 오조리 마을회관 유세 △13:00 함덕해수욕장, 표선면경로당 유세 △14:00 제주시오일장, 조천읍 북촌리 유세 △15:00 이호, 외도 부영, 하귀 하나로마트 유세 △16:00 제주시 도련동 유세 △17:00 서귀포 1호광장, 비석거리, 동홍동사거리, 동문로터리 유세 △18:30 롯데마트 사거리 유세 △19:00 삼양파출소, 남원약국 사거리 유세 ◆ 자유한국당 △06:30 거로사거리 아침인사 △07:30 중앙여고 사거리, 서문사거리, 옛 세무서사거리, 서귀포 1호광장 아침인사 △10:00 하효, 중문 유세 △10:30 아라동, 신제주, 제주시오일장 홍보 △12:00 제주시내 유세 △13:00 서귀포 읍면지역 유세 △14:30 제주시오일장 유세 △16:00 옛 세무서사거리, 거로사거리 유세 △17:00 서귀포 1호광장 퇴근인사 △18:30 인제사거리, 서사라사거리 퇴근 인사 ◆ 국민의당 △07:30 신광 사거리 아침인사 △09:00 서귀포 매일시장 유세 △10:00 제주시오일장 유세 △13:0
▲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선호안. 제주도민들의 40% 이상이 행정시장 직선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행정권역 구분과 관련해서는 절반 이상은 현행 제주시와 서귀포시 2개 권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행정체제개편안 도민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제주도민의 41.7%가 행정시장 직선제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응답자의 31.1%는 현행체제 유지안, 22.5%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행정체제 개편안 중 현행 유지, 행정시장 직선제, 기초자치단체 부활 안을 놓고 이번달에 두 차례 조사했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로 구분해 유․무선 전화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에 신뢰수준, ± 3.1%포인트이다. ▲ 행정권역/자치권역 구분. 행정시장 직선제 또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안이 추진될 경우, 행정권역 또는 자치권역을 어떻게 나누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현행체제 유지를 선호하는 도민이 55.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주·서귀포· 북
대선 후보들이 제주 현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단순히 표심만을 쫓는 행태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제를 구조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충고도 이어졌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6일 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 후보에게 제주 5대 정책을 서면 질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 연대에 따르면 제2공항 건설 문제에 대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는 찬성 의견을 냈다. 반대 의견은 심상정 후보가 유일했다. 문재인 후보는 “현재 제주공항은 항공수요 증가로 2015년부터 이미 포화상태”라며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공항은 필요하다. 단 지역민과의 협의와 상생방안 마련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홍준표 후보는 “공항입지 평가서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공항입지 평가 절차와 입지 평가가 기준에 못미친다면 입지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도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해당주민들과 적극정인 소통을 통해 제2공항 개항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가 교통항공국, 해녀유산과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에 나선다. 제주도는 오는 8월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앞서 현재의 공항확충본부를 폐지하는 대신 교통항공국을 신설하고, 그 하부조직으로 교통정책과와 대중교통과, 공항확충지원과 등을 두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교통항공국은 제주도 제2공항 추진, 현 공항의 포화상태 등에 대응하고 대대적인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에 맞춰 전담기구로 설립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원총괄 기능을 담당할 경제일자리정책과와 해녀유산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해녀유산과가 신설돈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빅데이터 담당도 신설, ICT융합 기능 강화도 이뤄진다. 아울러 제주의 고령화와 인구증가 등으로 각종 현안에 대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인구정책 담당, 도민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할 정신보건 담당, 차고지 증명제 확대 시행에 따른 주차행정담당도 신설된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 사업소는 행정시로 이관된다. 주정차 단속부서는 인력이 강화된다. 읍면동에는 맞춤형 복지 담당이 신설된다. 이 조직개편으로 도 행정조직은 본청 13국 48과에서 13국 50과로 2개과가 확대개편된
제주지역 상공인들이 대선 공약 1순위로 '제주 환경자산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꼽았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6일 '2017년 대선 관련 지역 상공인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내 214개 기업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제주지역 상공인들은 대선 공약 1순위로 '제주환경자산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꼽았다. 조사 결과 '제주 경제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할 6가지 공약' 중 1순위로 제주 환경자산의 세계적 브랜드화가 3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한 제도개선(21.0%) ▲청정제주 1차 산업 경쟁력 강화(20.5%) ▲ 동아시아 문화·관광허브를 위한 인프라 확충(12.9%) ▲4차 산업혁명 선도 세계적 롤 모델 구축(10.5%) 순이다. 같은 질문 2순위에 대해서는 ▲동아시아 문화·관광허브를 위한 인프라확충(20.0%)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한 제도개선(19.6%) ▲제주환경자산의 세계적 브랜드화(19.1%) ▲청정제주 1차 산업 경쟁력 강화(17.0%) ▲4차 산업혁명 선도 세계적 롤 모델 구축(16.1%) ▲평화와 화합을 위한 현안 과제 해소(7.8%) 순으로 응답했다. 지역 중소기업의 지
◆ 더불어민주당 △ 07:00 서귀포시 1호광장, 비석거리, 동홍동사거리, 동문로터리 아침인사 △ 07:30 마리나호텔 사거리, 하귀 하나로마트 사거리, 함덕오일장 아침인사 △ 09:00 성산읍 동남사거리 유세 △ 11:00 제주항 유세 △ 12:00 제주대학교 유세 △ 13:00 연동 신시가지, 탑동 유세 △ 14:00 아라동, 법원, 광양, 탑동, 인제사거리 유세 △ 15:00 제주대학교 유세 △ 16:00 아라동 유세 △ 17:00 서귀포 1호광장, 비석거리, 동홍동사거리, 동문로터리 저녁인사 △ 18:30 바오젠거리 유세 △ 19:00 제주시청, 도남동 무지개아파트, 동홍 대림아파트 사거리 유세 ◆ 자유한국당 △ 06:30 거로사거리 아침인사 △ 07:30 노형오거리, 신광사거리, 옛 세무서사거리, 서귀포 1호광장 아침인사 △ 10:00 제주시내 유세 △ 13:00 중문농협 유세 △ 16:00 서귀포시내 유세 △ 16:30 서사라사거리 유세 △ 17:00 제주소방서 사거리, 서귀포 1호광장 저녁인사 △ 18:30 아라주공아파트, 서사라사거리 입구 유세 ◆ 국민의당 △ 07:00 무수천사거리, 인제아파트 사거리, 서귀포1호광장, 동문로터리, 신시가지 사
이젠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엄격히 제한되던 번호 변경이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가능해진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은 다음달 30일부터 가능하다. 주민번호 유출로 인한 생명∙신체∙재산 피해자와 피해 우려자는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뒷 6자리를 변경할 수 있다. 변경을 원하는 자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주민등록번호변경신청서와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최종 결정된다. 고창덕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시행을 계기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재산적 피해 등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정된 주민등록법 안내를 위해 홈페이지에 안내문 게시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 신구범 전 지사가 2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계를 제출, 입당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신구범 전 제주지사가 홍준표 대선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홍준표 후보, 그 이상의 대통령감은 없다”며 “남은 삶은 자유한국당에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신 전 지사와 신백훈 하모니십연구소 대표 등 24명이 25일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에 입당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만이 우리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이념과 가치를 추구하고 수호하는 정통 보수정당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유일 정당”이라며 “이제 자유한국당의 가족이 돼 이번 대선 승리와 계속적인 보수혁신, 발전에 동참하기로 결단했다”고 입당 사유를 밝혔다. 이어 “홍준표 후보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참으로 당과 국가, 보수 애국 국민에게는 하늘이 내린 특별한 행운”이라며 “홍 후보의 ‘기업자유, 서민기회’라는 비전은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오늘은 24명이 입당했지만 차후 순차적으로 1190명이 입당한다”며
▲ 전성태(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행정부지사가 25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대중교통체계 개편안을 브리핑 하고 있다. 제주 전 지역을 버스로 1시간 이내에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한 단계 진일보한 제주도 대중교통체제 전면개편안이 발표됐다.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25일 오전 10시 도청 기자실에서 '대중교통체제 전면 개편 버스 노선안'을 발표,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최종 주민공람을 한다고 밝혔다. 버스노선은 현행 644개 노선에서 140개로 단순화된다. 주노선은 80개에서 90개로 확대된다. 대신 가지노선은 564개에서 50개로 대폭 줄어든다. 환승체계도 구축된다. 제주국제공항, 서귀포터미널, 대천동(동부), 동광(서부) 4곳에 환승센터가 설치된다. 아울러 읍면소재지 17곳과 성읍, 의귀, 하례 등 모두 20곳에 환승정류장이 설치된다. 총 24곳의 환승체계를 구축, 배차간격을 줄이고 권역간 노선을 연결한 것이다. 급행버스는 출발과 도착을 제주국제공항으로 한다. 읍면 소재지 등 주요 정류장만 경유하는 급행노선 12개 노선을 신설했다. 이렇게 될 경우 제주 전 지역이 1시간 정도로 이동 가능해진다. 제주버스터미널이 종점이었던 일반 간선버스 25개 노선은
◆ 더불어민주당 △ 07:00 중문초등학교, 한일베라체 사거리, 무수천사거리, 거로사거리 아침인사 △ 10:30 장애인한마음축제 유세(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 11:00 세화오일장, 제주시 오등동 유세 △ 13:00 애월읍, 만장굴 유세 △ 14:00 김녕, 함덕, 조천, 봉개 유세 △ 15:00 동복, 조천, 한동 유세 △ 16:00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유세 △ 17:30 서귀포 1호광장 유세 △ 18:30 KCTV사거리 유세 △ 19:00 화북주공아파트 단지, 일도2동 수협사거리 유세 ◆ 자유한국당 △ 07:30 중앙여고 사거리, 노형오거리, 거로사거리, 옛 세무서사거리, 서귀포1호광장 아침인사 △ 10:00 한림, 한경, 애월 유세 △ 10:30 외도, 이호동 유세 △ 12:00 서귀포시내 게릴라 유세 △ 13:00 용담동, 삼도동, 한림, 한경, 애월 제주시내 유세 △ 16:00 애월 동귀 입구, 거로사거리, 옛 세무서사거리 유세 △ 17:00 노형로터리, 서귀포 1호광장 퇴근인사 △ 18:30 노형동 본죽사거리 유세 ◆ 국민의당 △ 07:00 애월읍 하나로마트, 세화오일장, 중앙여고 사거리, 서귀포 1호광장, 동문로터리, 신시가지 아침인사△ 0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제이누리DB]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7일 제주도 공략에 나선다. 국민의당 제주도당은 안 후보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제주공항에 도착, 공항 대합실에서 대선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제주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유세를 위해 찾는 곳은 서귀포 매일 시장과 제주시 오일장 2곳이다. 선대위는 공항을 기자회견 장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동아시아 관광 허브를 지향하는 제주도의 관문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공항 기자회견에서는 제주 유세와 관련한 메시지, 제주대선 핵심공약 등을 발표한다. 특히 안철수 후보가 생각하는 제주의 가치와 비전, 이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 안철수 후보는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선언, 2016년 과학·기술·교육혁명선언 등을 한국정치의 바로미터 성격을 갖고 있는 제주에서 펼친 바 있다. 공항 기자회견이 끝나면 곧바로 서귀포 매일시장으로 이동해 유세를 한다. 서귀포 매일시장은 서귀포시민의 삶이 살아 움직이는 곳이고, 특히 올레 관광객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라는
▲ 전윤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뉴시스> 전윤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전 감사원장)이 "국정운영 경험이 풍부한 문재인 후보가 집권해야 이른 시일 내 국정을 안정시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 위원장은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마자 차기 정권의 집권이 시작된다"며 "국정운영 경험이 풍부한 문재인 후보가 집권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문재인 대선 후보는 눈물어린 빵을 먹어 본 사람"이라며 "눈물 어린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소통이 안 되는 현 시대의 시대정신과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목표를 하나로 설정해서 끌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39석에 불과한 국민의당과 비교했을 때, 문재인 후보는 협치를 하든 연정을 하든 주도적인 입장에서 국민이 요구하는 일반적인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능력을 있다"고 안철수 후보를 겨냥하기도 했다. 그는 "1987년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