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감귤생산량을 정호가히 예측하고자 초분광 영상활용 감귤관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정확한 감귤생산량을 예측하고 적정 생산량 조절을 통해 감귤의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초분광 영상활용 감귤관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현재 감귤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종합적.체계적인 관측시스템 부재로 아날로그방식으로 진행하는 작황 전수조사 시 막대한 예산과 기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생산 예측량과 실제출하량 차이에 따른 수급조절 실패로 가격 폭락사태가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 후보는 "매년 국비 3억원을 포함한 6억원을 확보해 항공사진 및 오버랩분석, 작황프로그램 구축, 감귤원 실태조사 등 감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단계부터 정확한 테이터 확보가 가능한 첨단화.고도화된 통계 프로그램인 초분광 영상활용 감귤관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박희수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학생의 수준이 교사의 질적 수준이듯이 보육의 수준은 보육교사의 역량을 키우는 데서 시작해야 된다”며 “보육교사 등 보육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보육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20%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오고 있듯이 우리 아이들을 책임지는 교사들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하다”며 “정부의 보육정책은 작년 일부 처우개선비가 늘어나긴 했지만 감시와 처벌 중심이라는 지적도 여전히 제기되면서 보육교사들의 사기는 더욱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오는 7월부터는 맞춤형 보육이라는 이름으로 종일반과 맞춤반으로 구분하고 맞춤반 보육료는 80%를 지급할 계획이어서 어린이집의 운영상황은 나아질 수는 없다”며 “보육교사 실질임금 인상, 1일 8시간 근무 등 근로조건 준수, 교사 대 아동 비율 조정 등을 제도적 장치를 보장하고 보육교사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공항공사 설립을 통한 제주경제 활성화"를 선거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국제공항의 수익적 기반이 제주경제와 무관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방향과 운영에 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한국공항공사의 관리 아래에 있는 대부분의 지방공항이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제주공항과 김포공항만이 흑자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로 인해 제주공항에서의 수익 극대화가 한국공항공사의 경영목표가 돼 적정수익을 통해 공익적 이익을 도모해야 하는 공사의 책임을 잊고 있는 실정"이라며 "제주공항을 통해 이뤄진 수익의 성과가 지역경제에 분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공항공사의 극대화된 수익중심의 경영정책이 지역 분배의 과정에서 임금을 통한 분배 또는 도내 중소상공인의 수익기회 등을 거치지 않고 수익이 도외로 대부분 유출되는 구조를 개선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제주공항공사를 한국공항공사와 합작으로 숙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사람 살리는 교통정책을 펴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도록 정책을 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 후보는 "제주지역에서 2014년 86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교통사고 사망자수로는 전국 17개의 시도 중에 사망자가 많은 순으로 2014년 6위를 차지했고, 부상자수는 전국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과 힐링으로 사람을 살리는 제주도가 돼야 함에도 제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큰 대책을 세워야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부끄러운 순위에서 제주도를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순차적으로 위와 같은 사항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 후보는 "교외도로 신호위반으로 인한 사고 최소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기존에 설치된 도로
원희룡 제주지사가 “오피니언 리더들의 쓴 소리를 듣는 등 실·국장들의 적극적인 대외소통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원 지사는 1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정기 인사로 신임 실·국장들이 참석한 것을 의식, 신임 간부들에게 "부서 통솔을 잘 해달라고" 당부하는 것으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간부들하고 첫 주간 정책회의를 갖게 돼 기대도 많고 든든하다"면서 '일하는 분위기 조성', '공유', '협력' 등의 용어를 써 가며 "실·국장을 중심으로 이동된 직원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분위기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원 지사는 특히 "실·국장은 대외소통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대외소통은 우선은 도민 내지는 민원인이 중심이겠고, 의회와 언론은 하나의 창구이지만 근원은 도민이다"고 규정했다. 이어 "때문에 업무가 도민 또는 직접적인 관계자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지, 무엇이 쌓인 문제이고 기대치인지 입장을 바꿔 새롭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지속적인 누리예산 지원과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1일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보육료 현실화를 통한 보육의 질 향상과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도 어린이집연합 회장은 이 자리에서 "누리예산 지원 중단에 따른 보육대란을 걱정하며 학부모와 교사들의 근심을 없애고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와 제주도, 도 교육청간의 합의점을 원만히 도출해 내 지속적인 누리예산 지원을 통해 0세부터 만 5세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12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면서도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와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는 보육교사들이 많다"며 "보육교사들의 초과수당 지급을 보장하고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단축시키는 대신 종일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보조교사 채용을 의무화 해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
▲ 김용철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11일 '여성에게 당면한 보육문제와 고용안정 실현방안'을 내놨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정백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의 복지예산 수준은 교육비를 제외한 GDP 대비 OECD 국가 중 29위를 차지해 최하위에 있는 실정"이라며 "내용적인 면에서도 우리 보다 앞선 선진 복지국가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생후 3년 이전 영아에 대한 여성의 출산휴가 90일과 육아휴직 1년으로 총 15개월 이외에 부부교대 출산육아휴직 포함해 3년을 유급양육휴가로 공공기관 중심으로 실시해 남편의 육아 양육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홍보를 통한 3년 중기적인 민간 확대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조건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을 마련해야 한다"며 "24시간 공공탁아시설 설치와 민간시설 지원, 육아인구 대비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육시설을 조사해 공공보육시설 확대 및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 후 학교의 프로그램 확대와
▲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오후 3시에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예그린하우스텔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를 바꾸고 그 힘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원희룡 도정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도민과 함께 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에는 세대교체와 누가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지 확실히 각인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제주지역을 구석구석 빠삭하게 잘 알고, 도민의 어려움을 제일 잘 아는 후보로서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할 수 있는 현장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 강창일 의원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지난 9일 오후 2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열린 2016 국회의원 강창일 의정보고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공로패는 "강 의원이 국회의원 불자모임인 정각회 회장을 맡으면서 국가의 평안과 전통문화 진흥에 힘쓰고, 불자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가르침을 실천해 의정활동의 귀감을 보여 주는 등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공로패 수여는 예정에 없었던 것으로 행사 중간에 깜짝 이벤트로 이뤄졌다. 강 의원은 이날 지난 12년의 의정활동 보고회 및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에서 출마를 공식화 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6년 도시재생공모사업 근린재생형사업 부문'에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다. 지난해 5월6일 1차서면 평가, 17일 2차 발표평가와 국토부의 특별위원회 심의 등을 거친 결과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국토부로부터 사업비 200억원을 '마중물사업비' 즉 촉진사업비로 2020년까지 5년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옛 제주성지 일원인 제주시 일도1·이도1·삼도2·건입동을 중심으로 91만㎡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4월 응모 후 사업조정 과정에서 구성된 도시재생 워킹그룹이 주축이 돼 제주시 원도심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도는 오는 4월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가 완료되면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관광객 및 유동인구 증가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상권활성화, 지역주민 불신 및 심리적 박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이 끝나면 생산유발효과 249억원,소득유발효과 71억원, 취업유발효과 39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28억원
▲ 출판기념회에서 문대림 예비후보가 PT를 하고있는 모습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의 "문대림의 서귀포의 가치와 비전: 성산에서 대정까지 365km 자전거 기행"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 문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다. 출판기념회 1부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기정 전 정책위장, 문재인 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영상 축하 인사와 함께 통기타 공연이 이어졌다. 문재인 대표는 영상을 통해 “제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대림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문대림 예비후보는 가장 신뢰할 뿐만 아니라 가장 오랜 동지”라고 강조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한 “자전거를 통해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서귀포의 속살을 볼 수 있었다”며 “이념과 세대, 계층과 지역, 제주민과 이주민의 공존과 상생에 이르기까지 서귀포의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내 생각을 말하기보다 들었다&rdqu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구성지 제주도의회의장,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현우범, 김희현, 박원철, 안창남, 좌남수, 김경학, 이상봉, 김태석, 김용범, 강익자의원등 동료의원과 강시백 교육의원, 부만근 전 제주대총장, 약천사 성원스님,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그가 낸 책 '한결같은 사람, 위성곤을 만나다'는 위 후보의 10년의 의정활동과 지속 가능한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오다겸 KCTV제주방송 MC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위 예비후보는 "저의 의정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그리고 지속가능한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 지난 100여 일간 매달려 이 책을 만들었다"고 책 출판의 동기를 말했다. 이어 "출간해 보니 세상에 내놓기가 부끄러운 점도 있으나 가감과 과장 없이 솔직한 제 생각을 담았으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한창 감귤수확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멀리 성산으로부터 대정에서까지 참석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