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범 도의원 예비후보 김명범 도의원 예비후보가 5일 "건입동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을 통해 복지서비스 및 공동체 세대 간 소통의 중심 축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도의원 예비후보(일도1동·이도1동·건입동)는 “건입동 인구의 16.7%인 17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건입동·사라봉·산지 경로당 등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협소한 경로당 수용능력 △시설과 설비 부족 △다양한 프로그램 부재 등으로 일정 규모의 복지 시설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수가 적은 일도1동, 이도1동에도 복지회관이 있지만, 건입동에만 복지회관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건입동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낮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 사회에 핵가족화와 개인주의가 만연하면서 세대 간 교류 감소와 단절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동네 역시 예외는 아니다. 특히 가속화되는 고령화 속도를 놓고 볼 때 세대 간 관계 정상화를 통해 우애 깊고, 사랑 넘치는 지역 공동체 회
▲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오는 8일 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장 맞은편(서사로 184)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과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진 뒤 새로운 오라동 도약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향후 선거사무실에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공간도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 실현 가능한 공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승아 예비후보는 "오라동은 올해부터 분구되는 지역으로서 구제주와 신제주 사이의 접한도시가 아닌 독창적인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며 “나의 비전과 주민들의 고견을 접목해 새로운 오라동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후보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4일 "곶자왈 지역 절대보전지역으로 포함 등 곶자왈 보전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곶자왈은 이미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통해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인정되고 있다"며, "특히 신기후체제인 파리협정과 생물종다양성협약 등 국제협약의 준수와 이를 통한 국제적 기여를 위해서도 곶자왈과 같은 숲의 보호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곶자왈 지역이 지속적인 감소에 따른 위기감이 팽배한 상황에서 곶자왈지역을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산권 등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곶자왈 매입을 전담할 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곶자왈 지역을 매입해 공유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면 해당 민원사항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방훈 후보는 "곶자왈 지역을 절대보전지역으로 포함하는 등 제주도특별법을 개정하고, 곶자왈 지역의 산림 유전자원을 보호 구역으로 설정, 곶자왈 지역의 사유지를 매입 할 계획을 수립하겠다&
▲ 홍광일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홍광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4일 "청소년, 장년층, 어르신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복합형 다목적 복지회관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예비후보는 "각각의 흩어진 공공회관들을 함께 묶어 내어 세대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세대를 이해하고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목적 복지회관을 건립해 취미, 여가, 건강 등을 돌볼 수 있도록 세대가 같이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함께 가치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홍광일 예비후보는 이어 "이러한 공간을 활용해 도남, 구남동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민원서류 발급의 편의를 위한 동주민센터 출장소를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고은영 녹색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원희룡 도정이 교묘하고 악랄한 노동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고은영 예비후보는 4일 오후 4.3 특별논평을 내고 “4.3추념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다”며 “4.3의 완전한 해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공권력에 의한 폭력이다”라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더 이상 제주땅에 공권력이 함부로 사용돼지 않아야 한다”며 “하지만 제주도정은 노동자 해고를 너무 쉽게 한다. 비정규직을 지속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해고도 살인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원희룡 도지사는 교묘하고 악랄한 노동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 1월10일 제주도정은 ‘한라산국립공원후생복지회 노동자 10명을 사실상 해고했다”며 “이들은 최저임금 위반과 각종 수당 미지급에 반발, 매일 부분파업을 했지만 그 결과는 해고였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김광수 제주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공립 단설유치원을 신설, 시범 운영해 병설, 사립, 단설 유치원의 균형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병설유치원보다 독립적인 학사운영이 가능한 공립 단설유치원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신설되는 만큼 사회적인 영향까지 고려해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우선 지역을 안배해 신설하고, 운영결과를 관찰, 검토, 연구해 더욱 발전된 확충, 운영 방안을 도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11월 5일 확정 발표한 ‘2018~2019학년도 유아중기수용계획 변경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2년간 병설유치원의 학급만 24학급을 확충하게 돼 있다. 김 예비후보는 “같은 해 10월 25일 도의회가 교육청에 주문한 ‘60%의 도민이 설립에 찬성의견을 보인 단설유치원에 대한 여론수렴절차’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고집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병설유치원은 소속 초등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운영 돼 방학과 휴일 등이
▲ 고태선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시 연동갑 도의원에 출마하는 고태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4일 "동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동 동민 참여 정책'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기 시작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어린이 보행 안전권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그는 "작년 하굣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모 초등학생의 학보모가 사연을 전하면서 보행 안전권 보장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직접 연락이 왔고, 네 자녀의 아빠로서 아이들의 보행 안전권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하굣길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로 복잡한 도로를 걸어가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고, 아직까지도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고태선 예비후보는 "'동민 참여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 관련 공약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고, 연동의 문화, 경제, 안전, 건강 등과 관련해 동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구를 개설해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제이
▲ 강충룡 바른미래당 도의원 예비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20선거구(송산.영천.효돈)에 출마하는 강충룡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보목마을회관에서 열린 삼도경로대학 특강에 참석해 노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4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자기개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여가프로그램 개설 및 자활교육을 통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인공동체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충룡 예비후보는 또 “공휴일에는 보호시설의 휴무로 인해 노인들을 돌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며, “경로당 및 복지회관에 요양보호사를 배치하고 보호프로그램을 개설해 휴일에도 안심하고 노인들의 재활과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노인돌보미 서비스 노인복지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 고태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고태순 더불어민주당 아라동 도의원 예비후보가 4일 "현재 제주학생문화원 안에 있는 제주도서관을 아라동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 아라동과 인근 지역에는 초.중.고 12개 학교가 있다. 학생 수는 1만1000여 명이다. 고 후보는 "학생들의 높은 학구열과 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 등을 위해 쉽고 편하게 찾아 올 수 있는 대중교통 노선을 확보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친환경 현대식 도서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 현길호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현길호 더불어민주당 조천읍 도의원 예비후보가 "1차 산업을 빼고 조천읍의 미래를 논할 수는 없다. 경영 안정화(소득보전 정책), 농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지원, 교육 정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1차 산업을 육성해 조천읍의 미래를 지키겠다" 4일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농업은 불안정성이 큰 산업이다. 조천읍 대표 작물에 대해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 소득보전 정책을 마련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밭작물 클러스터 단지, 농수산물 가공산업 단지를 조성해 조천읍이 힘을 합쳐 지속가능한 1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자리 대책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농수축협과 연계한 농어촌인력지원센터 조례를 개정하고 지원을 확대하겠다. 그리고 여성농어업인 정책심의위원회를 설치해 1차산업 여성 종사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현길호 예비후보는 또 "교육 혁신을 통해 1차산업 진흥에도 기여하겠다. 조천지역 교육 협의
▲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화북동 도의원 예비후보가 연북로 삼화지구 연결구간의 조속한 개통을 4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화북동은 일주도로 외에도 연삼로, 번영로, 연북로까지 주요도로망으로 둘러쌓여 있다. 안타깝게도 거로사거리는 ‘지역별교통사고분석보고서’에 의하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분류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북구간 연북로가 막혀 있어서 번영로와 연삼로로 우회하는 차량이 많고, 더욱 위험한 것은 거로마을안 도로로 우회하는 차량이 많아져 마을 안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에 "가장 우선돼야 할 것은 주요도로의 시급한 개통과 착공이다. 우선, 연북로의 삼화지구 구간의 조속한 개통이다. 올해 예산이 반영돼 있어서 다행이지만 완전 개통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강성의 예비후보는 또 "화북 상업지역의 경우도 주요 도로와 공유시설이 우선해서 개발돼야 한다. 그래야 개발과정에서 난개발을 막을 수 있고, 쾌적한 상업지역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
▲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6.13 지방선거 제주시 연동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강철남 후보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해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와 노인을 보호하고자 어린이집 및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무료로 보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4일 “청정제주에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아동 또는 노인이 있는 가족들은 호흡기 질환을 걱정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요구하는데 제주도는 그에 따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제시했다. 그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충남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지난해부터 어린이집 및 노인당 등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왔으며, 올해에는 더욱 확대하는 추세"라며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지만 예방에 앞서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노인을 보호하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살기 좋은 행복한 연동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도의원, 겸손하고 따